황교안 아들 KT 채용비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교안 아들 자랑하다가 KT 특혜 채용 의혹 재점화 황교안 아들 무스펙'으로 KT에 입사 취업비리 의혹 여야 4당 맹비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자신의 아들이 부족한 스펙으로 대기업에 합격했다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숙명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큰 기업에서는 스펙보다는 특성화된 역량을 본다"며 취업에 성공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전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학점은 3.29, 토익은 925점으로 취업하게 됐다'고 말을 바꿨고 이를 두고도 비난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황 대표의 계속되는 말 실수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내가 아는 청년이 요즘 말하는 스펙이 하나도 없어요. 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되고 (그런데) 다 최종합격 됐어요. 아주 큰 기업들인데도" "그 청년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