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지 장군'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조상지 장군

용정에서 이도백하를 거처 북파를 통해 백두산에 오르다 중국정부에서 항일영웅열사 300인에 공식 발표할 정도로 대표적인 남한 출신 독립운동가 허형식 장군(동북항일연군 3로군 총참모장 겸 3군장)의 유적지를 찾고 만주 독립운동 사적지를 탐방하는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가 주최한 만주답사 기행은 동북 3성의 헤이룽장성, 지린성 랴오닝성의 주요 도시와 용정 명동촌 윤동주 생가를 방문하고 백두산을 향해 가는 여정이다. 하얼빈에서 1박 후 일본군이 만든 세균전 부대인 731 부대 유적지를 답사하고 이후 수이화에서 2박 후 경안현 대라진 소릉하 입구에 세워진 허형식 장군 기념비에서 허 장군의 추모식을 거행한 후 상지시로 이동 한 후 3박을 하였다. 그리고 목단강시를 거처 연길시에서 4박을 한 후 용정 일대를 둘러보고 백두산을 오르기 위해 여정을 이어간다. 백두산 천지에 .. 더보기
동북항일연군 3로군 총참모장 허형식 장군과 협객 관려화 허형식은 1909년 경상북도 구미 임은동에서 출생했다. 철길 하나 건너면 일본 왕에게 충성 혈서를 쓰고 일본군 장교가 되어 독립군을 잡으러 다니던 친일파 박정희가 태어난 상모동이다. 박정희는 허형식 보다 8살 어리다. 허형식은 구한말 13도 창의군 총대장으로 일제 통감부를 치기위해 서울진공작전의 선봉에 선 왕산 허위의 당질(사촌형제의 아들)이다.왕산 순국 후 임은 허씨 일족이 만주로 망명을 갈 때 가족과 구미를 떠난 그는 만주에서 자랐고 1930년 하얼빈에서 일본 총영사관을 맨손으로 급습해 1년간 수감됐다. 출소 후 항일전사로 거듭났다. 1935년 동북인민혁명군 단장, 1936년 동북항일연군 정치부 주임, 1939년 동북항일연군 제3로군 군장을 맡으며 만주 항일투쟁을 주도했다. 동북인민혁명군과 이름을 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