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유혜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모이, 일제강점기 말과 마음을 모은 우리말 사전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택시운전사의 각본을 담당했던 엄유나 감독이 연출했다. '말모이' '내안의 그놈' 박스오피스 1·2위로 출발https://t.co/shEmuBT8Aa 최근 한국영화가 침체한 가운데 두 영화가 판도를 바꿀지 주목됩니다. pic.twitter.com/iVfZwPHN84— 연합뉴스 (@yonhaptweet) 2019년 1월 10일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들 중 거의 유일하게 본연의 언어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지켜낸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해요. 한글이, 한국어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정말 새삼스레 느꼈어요. 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