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5일 밤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속개했지만 한국당의 거센 항의에 파행을 겪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국회 의원들의 생중계로 그 상황을 알아본다.

2017.12.04 (생방송) 국회 본회의 - 2018년도 예산안 등 https://t.co/groWXLHHDk ... 깽판치는 자유한국당~~ pic.twitter.com/FG4pr07yxQ

— 피스☆티스 (@dkrkehtm1004) December 5, 2017

[속보] 자유한국당, 보이콧 해놓고 본회의장 몰려들어가 “정세균 사퇴하라” 항의@newsvop https://t.co/TDyvYTPUZT

— 민중의소리 (@newsvop) December 5, 2017

국회 본회의장에서 코미디가 벌어집니다. 예산 투표를 시작한지 11시간만에 나타난 자한당 의원들이 예산저지 투쟁한다며 별다른 전략없이 "의장 물러나라"는 개구리합창만 하고 있네요. 한심... 보시지요.. pic.twitter.com/rSz2X8rXs6

— 신경민 SHIN,Kyoung-min (@mentshin) December 5, 2017

자유한국당의 회의방해!
어디서 무얼하다가 예산안처리 직전에 본회의장에 들이닥쳐 소란을 피우고있다.
정족수 미달을 기다리다가 다른정당들이 들어와 성원이되니
의사진행을 이렇게 방해!
국민 두려운 줄을 알라! pic.twitter.com/BNb75Y8OAT

— 이석현 (@lsh4u) December 5, 2017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한
수정안 김정우 의원 외 31인 발의안
재석 168 찬성 161 반대 4 기권3
가결 되었다능 ㅋ깽판치고 있는
자한당 늠들 꼬시당ㅋ 계속 다른
발의안도 탕탕탕ㅋㅋ사퇴하래ㅋ pic.twitter.com/QeEvEn05uc

— 🌱노란바람개비🌱 (@1574dump) December 5, 2017

자유한국당의 회의 불참 속에서 법인세법 개정안(수정안)은 찬성 133인, 반대 33인, 기권 11인으로 가결됐다. 소득세법 개정안도 찬성 161인, 반대 4인, 기권 3인으로 통과됐다.

<- 자유한국당 표결 참여했으면 법인세법 개정안 부결될뻔. 자유한국당 고마워

— Pearl (@cks794) December 5, 2017

‘찬성 133표’ 얻은 법인세 인상법, 한국당 표결 참여했다면 ‘부결’ https://t.co/fe231Ug781 @etodaynews 님이 공유

— 조약돌（꒪⌓꒪) (@startmysoul) December 5,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