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추석 연휴로 자영업자들 경기가 걱정된다는 언론사들의 뉴스는 왜곡성 허위로 드러났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추석 연휴가 최장 열흘로 늘었습니다.

내수와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된다는 목소리와

해외여행만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louTKDSzeb

— MBCnews(문화방송뉴스) (@mbcnews) September 5, 2017

열흘까지 늘어난 추석 연휴에 자영업자들은 더 죽을 맛이다. 월세가 아까워 손님도 들지 않는 가게 문을 하염없이 열어둔다. 정부는 임시 공휴일을 지정하면서 내수 진작 효과를 말했다. 정작 돈 쓸 사람은 다 해외로 나가고 거리는 텅 비었다.

— Simba (@simba4688) October 3, 2017

열흘간 휴가를 억지로 만든 촛불정권.
휴가가 길면 국내에서 돈 많이 쓰니 자영업자가 살판난다는
'소득 주도 성장'
돈 쓸 억대 연봉 노조원들과 공무원들은
외국으로 몽탕 몰려나가고
국내에는 텅빈 가게와 지루한 휴가를 보내는 서민과 실업자만 득실

— 唯 心 (@shwiyong) October 6, 2017

[만물상] 추석에도 자영업자는 울고 싶다 https://t.co/gZrlUo6IU2 pic.twitter.com/AsmcNWYuXH

— 조선일보 (@Chosun) October 2, 2017

김영란법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법이냐 하면...

연휴에 국민들은 가족 친지들과 외식도 하고, 친구들 만나 차도 한잔씩 하는데, 기레기들만 배아파 죽고 있다.

기레기들이 걱정하는 자영업자들도 기레기들 만큼 배고프지는 않은듯하다.

— 뿌리깊은나무& (@assakim) October 7, 2017

박근혜 시절 연휴가 길면 소비심리가 살아나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포장하던 언론들이 지금은 긴 연휴로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을 것처럼 난리친다..
진짜 이것들 어쩌면 좋냐?

— 문바라기 (@LJS_MOON) October 2, 2017

10일 추석 연휴 임시공휴일에 내수 경제 직격탄이라고 거짓말 하던자들 그러나 결과는?

내가 아는 경주 어떤 칼국수 집은 근래 몇년을 통틀어 이번 추석 연휴에 가장 많은 매출을 올렸다고 함. 심지어 손님이 너무 많이 와서 그간 한번도 없었던 브레이크 타임을 가졌다고 함.

— skycat (@bleuchatte) October 7, 2017

文대통령, 안동 하회마을 방문 "해외관광 대신 내수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관광" 당부해 https://t.co/tCTTMP79HP

— skycat (@bleuchatte) October 6, 2017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했던 안동 하회 마을, 이틀 후인 10월 8일 필자가 찾았던 하회 마을에는 주차장이 미어 터질만큼 많은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하회마을 만송정 둑방길을 걸어 가는 관람객들 

기레기들 연휴 길어서 다들 외국 빠져나가 한국 텅텅 빈다고 자영업자 다 망할거 마냥 떠들더만 여기 경주 가는 곳마다 길 꽉꽉 막히고 음식점마다 사람 엄청남.

— 흥 (@trustyune) October 8, 2017

연휴 나들이객 신기록 속출
저도 연휴중에 경주를 들렀었는데요. '차반 사람반' 이런 광경 첨 보는 듯 했지요. https://t.co/VRzXp0k9Hx

—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October 9, 2017

추석연휴 임시공휴일 지정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국내 경제 내수를 활성화 시킴.. 동해 영덕은 해맞이 수준, 전남 순천만 관광객은 2배 가량 증가.. 정부 비난하고 광광거리던 찌질이들 보고 있냐!! pic.twitter.com/4OnUXNmx8s

— /달빛 창가에서/ /#한경오폐간/ (@moon20170510) October 8, 2017

https://t.co/KFw9LVnVo7
헐!
내수경제 활성화의 1인
문재인대통령!!👍👍👍

— 하비바🌕우리의 슈퍼문이 떴다 (@blueansans) October 2, 2017

＂가는 연휴 못내 아쉬워＂…전국 관광지·축제장 '들썩들썩'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s://t.co/BXf4hyRvcL

긴 연휴로 내수경제가 어떻고
자영업자 다 죽는다 몰아가는 기레기들아
어제 나가니 문 연곳은 사람들 미터지더라

— Luna🌕이니즘🌾 (@lalapesto) October 7, 2017

상가치킨집 사장이 추석은 쉴 거라고
몇 년전에 추석 저녁에 한번 가게 열었더니
평일 몇 배 벌었다고
바빠 뒤질뻔했다고
그래도 몸이 힘들어 쉴 거라고 ㅋㅋ
긴연휴로 자영업자 죽는다고
헛소리 갈긴 기레기를 봤는데
좀 나가서 자영업자 만나보고
기사써라

— Wanderer (@easywithme) October 2, 2017

언제부터인가 명절 당일 저녁때가 되면 죽도시장에 횟집 자리없다. 긴 연휴로 자영업자가 죽긴 왜 죽어!
죽도시장 길 막혀서 지나가는 사람이 죽는다.오늘도 엄청나네~ㅜㅜ쓰레기언론이 기레기새끼들은 기사를 배배꼬아서 쓰는 아주 나쁜 버르장머리를가지고 있네!

— 집행인 (@donbune0808) October 2, 2017

친구 어머니께서 울진에서 횟집 하시는데 이틀간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ㅋㅋㅋ 재료가 없어서 친구가 대구 매천시장에서 식재료 사서 긴급 출동했다고 ㅋㅋㅋ 자영업자 울상이라던 기레기 새퀴들아 니들이 그지라서 못사먹는거다

— 림삼경중 (@amuse7option) October 7, 2017

임시공휴일 지정해서 자영업자들 파리 날리게 생겼다더니, 동네 가게들 손님으로 미어터지던데? ㅋㅋㅋ 심지어 배달음식 장사까지도 엄청 잘됐다는 후문.

— 🌕문크리트 카스테라🌕 (@blue_castella) October 7, 2017

저녁에 민락동 회센터에 회뜨러 감.
부산에서는 회 싸게 먹을 수 있는 명소
사람이 너무 많아
차는 바깥에 대고 걸어들어갔습니다.
밀치(가숭어), 광어, 전어 10만원 떴는데
16명이 남겼습니다.
연휴에 자영업자 죽는다던
기레기 낯짝이 보고 잡습니다.

— Wanderer (@easywithme) October 4, 2017

긴 연휴에 외식, 관광지 숙박, 쇼핑 등 활황 띠는 거 체감되는데... 기자들이 모니터 앞에 앉아 자영업자 울상이라고 기사 처바르면, 구전문학마냥 sns 유저들이 없어서 못 파는 현실 이야기들 퍼나르는 상황

— The나눔 (@designNanoom) October 7, 2017

국토부는 이번 추석 고속도로 요금 면제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 긴 연휴와 맞물려 장거리 여행을 유도해 국내 관광·내수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추석 다음날 주요 관광지의 교통량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것으로 조사됐다.

— MJ (@Leporem0129) October 8, 2017

명절 통행료 면제가 정체를 심하게 했다는 헤럴드경제 보도에 대한 반박자료입니다. 왜 기레기라는 말이 안없어 지는지 논해볼까요? (자료는 펌) pic.twitter.com/Rp9B2XBgPv

— 남양주(병)의 최민희 (@motheryyy) October 7, 2017

긴 연후 돈도 만이 썼다.국내 카드
사옹액 36% 증가/연합
KB국민카드 지난달 3일부터 이달
90일까지 하루 평균 국내 카드
사용액 1천918억원 기록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36% 증가

개레기들 해외 여행으로 내수는
죽었다고 쥐랄 하더니ㅋㅋ pic.twitter.com/mNBz0lR102

— 🌱노란바람개비🌱 (@1574dump) October 15, 2017

한국에서 언론 보도는 거짓말 아니면 허위 왜곡보도이니 잘 파악해서 읽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