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CGV 영화관에서 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와 함께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주요 장면을 정리
문재인 대통령은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브람슈테트 여사, 장훈 감독, 배우 송강호, 유해진 씨와 함께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습니다. 30여년의 시간을 넘어,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사람들과의 만남. https://t.co/gfJrBVLvcX pic.twitter.com/F90MXB1L8F
— 대한민국 청와대 (@TheBlueHouseKR) August 13, 2017
택시운전사 관람하러 오심 문재인대통령과
— 토끼🐰 🌱 (@lullulalla_2017) August 13, 2017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여사,여동생
배우 송강호씨 , 유해진씨
장훈감독을 비롯해서 휴가끝난 임실장도 함께 관람
영화감상후 계단내려가면서 시민들과 악수하심
대통령이 함께온 분들 소개하는것도 신선함 헤헷 pic.twitter.com/UHnBgvbLeE
문재인 대통령, 오늘 오전 임종석 비서실장, 방한 중인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부인, 장훈 감독, 배우 송강호·유해진 등과 함께 '택시 운전사' 관람
— MJ (@Leporem0129) August 13, 2017
청와대 관계자 '힌츠페터 기자 등에 대한 예의와 존중의 의미를 담아 영화를 관람한 것"
대통령께서 택시운전사 보셨네요. 사진을 보면 힌츠펜터 부인, 대통령, 송강호 배우가 나란히 앉아있습니다.https://t.co/2DgMWisrzt pic.twitter.com/1UYQWzZCHz
— Mac 🌱 caM (@the_maccam) August 13, 2017
문재인 대통령, "살아 생전에 언론상을 받기도 했지만 이 영화를 온 국민이 함께 보게 되었으니 아마 그 분께는 최고의 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ic.twitter.com/1bXxrAnq1T
— sora (@happy_CSR) August 13, 2017
사진 속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배우 송강호
— 김수일 (@na_suiri) August 13, 2017
이렇게 보니 감회가ㅠ pic.twitter.com/zyLKiRYaaN
30년 전, 두 절친이 목숨 걸고 몰래 상영한 비디오 / 스브스뉴스
— The나달🌱#이다야 (@kihone17) August 12, 2017
37년 전, 목숨을 걸고 광주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알린 파란 눈의 기자와 택시운전사.
198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되다. pic.twitter.com/X8uqBjgy1V
'택시운전사'가 실화가 바탕임을 증명하듯
— 캐내네 (KNN) (@knnstory) August 10, 2017
당시 힌츠페터와 국내 기자들이 목숨걸고 찍어 고스란히 담겨진 기록물들. pic.twitter.com/h4SSz1Hfs0
남편 생각에 눈물 위르겐 힌츠페터
— 🌱노란바람개비🌱 (@1574dump) August 10, 2017
부인 내한 인터뷰/택시운전사
왜곡 아냐/영화 보고 잠을 이루지
몬했다. pic.twitter.com/fev1dVjyUl
전두환이 택시운전사 영화가 사실을 날조했다며 광광대는데 날조하긴 했네요. 영화에선 희생자들 얼굴이 칼에 찔리거나 맞아서 부은 정도인데 실제로는 개머리판에 맞은 얼굴이 박살이 나서 유가족들은 키나 몸에 난 점, 흉터 등으로 시신을 찾아야 했다고...
— 박성래 (@seraph506) August 8, 2017
그러고보니 송강호가 효자동이발소, 변호인, 택시운전사, 살인의 추억까지. 전두환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 배우구나.....
— 보물도블린 (@rumblepad) August 6, 2017
오늘도 채널A돌직구쇼는 문재인대통령의 '택시운전사'관람을 두고 정치적이라 비난질이다. 대통령의 행보에 정치적이지 않은 것이 어디있는가? 오락액션 영화 보라는 저것들이 정상인가?
— 재복맘 (@yshappy1yshappy) August 14, 2017
이니가 이 와중에 한가하게 영화 보러 갔다네...이새끼 정밀 대책이 없네...
— 남조선인민공화국 만세! (@BlackCmins201) August 13, 2017
"'안보위기' 상황인데 대통령이 한가하게 영화나 보고 있냐?"라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런 자들이 늘 '안보위기'를 핑계 삼아 부정 부패 학살의 진상을 은폐, 왜곡, 날조해 왔기에, 여지껏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 겁니다.
— 전우용 (@histopian) August 13, 2017
박 전 대통령이 대통령 당선 뒤 처음 본 영화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었다. 정치적 해석이 도저히 불가능한 영화였다.
— MJ (@Leporem0129) August 13, 2017
미친 기사읽다가 너무 어이없어서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 민정수석
용산역 앞에서 이 분이 택시 타는데 줄 서 있다는 제보.ㅎㅎ pic.twitter.com/4M46oVga9D
— 미디어몽구 (@mediamongu) August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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