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번째 당대표 출마 SNS반응 모음

국민의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김한길

잡스->샌더스->마크롱에 이어
안중근의사 나왔음. pic.twitter.com/4kJr0aM7nY

— superman (@gooood_superman) August 3, 2017

안철수 3번째 당 대표 출마
직업이 당대표??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낡은 정치 세력 거부한다
책임을 지겠다 잉크도 안 말랐다
재충전 끝 반성도 끝 당 대표 출마
촬스 모든 발언에 문재인 넣었으면
가루가 되었다 일개 행정관한테
쥐랄하는데. pic.twitter.com/EdGfkp1ilH

— 🌱노란바람개비🌱 (@1574dump) August 2, 2017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의 심정?안중근 의사는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음에도 민족독립의 책임에 스스로 목숨을 바쳤지요.오로지 단 한사람의 집권을 위했던 전 최고위원과 당원은 구속기소, 전 국회의원과 전 검사는 불구속기소 ! 오늘 그 단 한사람은 무책임의 극치

— 박범계 (@bkfire1004) August 3, 2017

안철수 전대표가 국민의당 당권도전을 선언하며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넌 안중근지사의 심정"을 언급했다.갑자기 박근혜전대통령이 안중근의사의 하얼빈감옥 유언 운운 했던 일이 떠오른다. 두 분, 독립투사의 목숨건 투쟁과 고난의 길을 이해는 할까?

— 남양주(병)의 최민희 (@motheryyy) August 3, 2017

안철수의 그릇된 역사 의식

이런 짤은 널리 널리 퍼져야 한다!!!!!
정신나간애 맞다..!!! ㅅㅂ pic.twitter.com/RSwafSOCmD

— 정주호 (@bncoffee) August 4, 2017

안철수는 건국절 주장을 그릇된 역사인식이라 비판하더니,이듬해 자신의 트윗엔 8.15를 건국절로 표현했다. 이명박,박근혜의 역사인식과 같다.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이승만을 국부라 말했다. 안철수가 표를 의식해 가면을 쓴 게 아닌지 의심해볼 대목이다.

— 정재이 (@laverita87) April 9, 2017

일본우익과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8. 15를 건국절 이라고 하는 양비론 안철수  https://t.co/AHXQX4PVHi
안철수 식 모호한 새 정치, 양비론의 끝을 봤다고 하는 것이다.
역사의식 없는 대통령은 이명박, 박근혜 둘이면 족하다. pic.twitter.com/fHd2v6LpyA

— 알림▶ 물고 늘어지자! (@leejongsul78) June 19, 2017

친일파와 뉴라이트가 주장하는 건국절을 기념하는 안철수가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를 자기와 비유하면서 당대표 출마선언을했다. 정신나간 헛소리 아닌가? 혼자 살겠다고 한강 다리를 폭파시키고 도망쳤던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대통령'이라고 주장했던자가 독립투사를 인용해서 자기 기자회견에 써먹다니 후안무치도 유분수다.

근데 안중근 의사는 대체 맥락없이 왜 인용했지? 안 의사는 항일 결의를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셨는데, 쟤는 지 정치생명을 위해 꼬리를 자른 것에서 8차원적 동질감을 느끼셨나

— 고양이형 카고 (@cat_cargo) August 3, 2017

자~알 돌아가는 국민의당 ~~

김한길측, 안철수 출마설에 "홍준표처럼 보일 것"

안철수측 "홍준표도 당대표 하는데 못할 게 뭔가"

코미디다 코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hico (@Chico_0128) August 2, 2017

재수생이 수능시험 날 어머니가 실수로 도시락 가방에 휴대폰을 넣었고 적발되어 응시자격을 박탈당했다
응시자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벌어진 일 조차 책임을 묻는다
오로지 시험의 공정성을 명목으로

하물며 국민의당 대선조작이 "몰랐다" 한 마디로 끝나다니.

— 요순우탕 (@ejii1212) July 31, 2017

안철수가 얼마나 뻔뻔하냐 하면 나를 잡아가라 그래도 이해될까 말까인데 제자,영입인사가 구속되고 제자의 동생은 불구속기소가 된 이 상황에도 당대표 출마 고민ㅋ 이런 사람이 대선후보였다니 말이 안나오고 혹여 대통령이라도 됐으면 또 촛불 들고 나올 뻔..

— skycat (@bleuchatte) August 1, 2017

손학규 선생도 선거에서 지면, 토굴에 들어가 당분간 속세와 연을 끊는 시늉 이라도 했는데~ 우리 찰랑 안철수 선생은 대선 패배와 애제자 및 영입1호의 대선의혹 조작게이트가 터졌는데도~ 당권을 먹겠다 저리 욕심을 부리시네 역시 찰랑이의 새정치는 감동이야

— 🎗욕잘하는짱구 (@Truescv) August 2, 2017

안철수,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서 출마 기자회견.
역시 ㅋㅋㅋㅋㅋ
3시 30분에 주식시장 문 닫는 시간!!

— 덮쳐보니 효도르 (@AttackFedor) August 3, 2017

주식 때문에 안씨는 정치판을 떠나지 않고 지박령이 됐...

— 카리스원장 (@charisclinic) August 3, 2017

찰스가 정치에 미련을 못 버리는 이유. 찰스가 대선에서 언론 뽐뿌 받으며 지지율 오를때,주가가 4배 가까이 뜀. 안랩에서 세계 보안 최고 기술 개발해내도 주가를 저리 못 움직일것. 저렇게 자산가치를 폭발적으로 올릴 수 있는데, 이좋은 정치를 그만둘리가 pic.twitter.com/MVKr1Vf2I6

— NCDY (@NcdyKtyr) August 4, 2017

이상돈: 현역의원 중에서 안철수 출마 지지를 확실하게 한 의원은 이언주 1명밖에 없다.
원외위원장 109명이 지지했다고 하는데
원외위원장협의회 회장이 자기도 이해하기 어렵다. 109명 명단 한 번 내봐라.
또다른 조작이 아니냐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다 pic.twitter.com/YDlcJhgzqo

— The나달🌱#이다야 (@kihone17) August 3, 2017

자기 정계은퇴 반대서명 장소 찾아간 안철수의 해맑은(?) 웃음

안철수 정계 은퇴 반대서명 하는곳에
찾아간 안철수 표정이.....
맹바기 아바타는 과대평가 였고
갑철수는 겸손한 표현이였네요,
앞발 둿발 다들고, 졌다! pic.twitter.com/pwPWTK5Esd

— 꼬꼬막 (@seoas77) August 1, 2017

제보조작 사건이 터졌을 때 언론들은 안철수를 철저히 가려주더니, 안철수 당대표 출마설은 비판없이 실시간 생중계를 해주는구나..

안철수 참 복도 많다.

— 문바라기 (@LJS_MOON) August 3, 2017

이 꼬라지를 또 봐야 하는 거야? pic.twitter.com/myr7xE1XOp

— N24 (@carmex611) August 3, 2017

안철수야 다음 대선에서 수꼴 연합 후보로 나설 수 있는 자질을 요번에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할테니 아까워서라도 정치 은퇴 몬하겠재. 그런 면에서 솔직한 사과나 진실함을 보여주기 보다는 끝까지 뻔뻔함과 치사함을 보여주는기 유리하다꼬 보는기겠지 뭐.

— 金氷三 (@PresidentVSKim) August 1, 2017

동교동계 탈당 반응

安 등판에 민주당 복당설 확산..與 "어림없다" https://t.co/KhpkTReT0d "지지율 4%도 안 되는 의원들 굳이 받을 필요 있느냐" ← 아재, 아짐들 전문용어로 '따봉' ㅋㅋㅋ

— 더 그리운 (@soisoc) August 3, 2017

광주시민단체 "安 정계은퇴..국민의당 호남 떠나라" | 다음뉴스 https://t.co/mjwO16ZnHK

— The K (@025Sm) August 4, 2017

정동영 천정배 등등은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한다고 탈당하고 그러지 마라. 그냥 국민의당에 붙어 있어. 니들 돌아와도 복당 허용 안해줄거니까.. 니들 복당하면 민주당 지지율 10%는 빠진다. 여튼 니들은 안철수 덕분에 당선된거니까 배신하면 안돼.

— 권순욱 (@Next_people) August 3, 2017

네째 자식이 아버지를 호적에서 파겠대…
정말 팝콘 없인 볼수없는 막장드라마…https://t.co/weJiXDBcWN
국민의당 동교동계, 집단 탈당 대신 "안철수 출당 시키기로 의견 모아" pic.twitter.com/VQUKu1XGjB

— 새옹🎗 (@gfknj) August 4, 2017

의원들의 안철수 당대표출마 반대성명과 잇다른 언론인터뷰, 이상돈은 109명 원외워원장의 출마지지 조작설까지, 동교동계는 탈당이 아니라 안철수 출당결의. .

캬~전혀 존재감이 없었는데 전문분야인 내부총질과 밥그릇싸움에 들어가니 압도적역량을 보이는구나

— 김수일 (@na_suiri) August 4, 2017

먼저 탈당하는 쪽이 지는 게임이라는 현실을 동교동계도 이제 알게 된 거지. ㅋㅋ

— 달나라 시민 권지형🌱 (@drmaengyi) August 4, 2017

정계개편 움직임 보도하는 조선일보

조선일보발 정계개편은 쉽지 않다. 당장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관계는 홍준표가 바른정당더러 첩은 첩일뿐이라고 발언 후 하태경이 "입만열면 시궁창"이라고 반박하는등 귿도로 불편한 상태며 국민의당은 존폐 위기를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는 상태기 때문에 조선일보의 의도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똥을 싸라

조선일보, 반문재인 '정계 개편'에 안간힘 https://t.co/nw0ipVYXxu

— Che Guevara/어용시민1호// (@daknews10) August 2, 2017

안철수도 부득불 당대표에 출마하는 이유는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고, 한번에 상황을 뒤집지 않으면 유의미한 대선후보로써 존재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결국 당대표 취임 후 안철수발 정계개편을 시도해서 반문재인 연대를 만들고 거기 수장이 되겠다는 걸거임

— 사막코끼리 (@desertcockkiry) August 3, 2017

갑질부인 

'갑질'하면 또 안철수 부인 '김미경 갑질' 아니겠어요? pic.twitter.com/imfhPhRUki

— non (@mernonnon) August 1, 2017

안철수 빨아주기에 정신없는 한겨레 성한용

한걸레 성한용.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wYdwz9fSkU

— 더 그리운 (@soisoc) August 6,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