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알바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조직을 운영한 건 원세훈 전 원장이 취임한 2009년부터입니다
그리고 총선과 대선이 연이어 있었던 지난 2012년에는 민간인 댓글부대 인원이 무려 3500명이나 된 것으로 나왔습니다. 이명박 원세훈이 주범임에 틀림이 없지만 지금 썰전에 패널로 참석하고 있는 박형준은 당시 정무수석이었다.
댓글알바비로 월 300이 댓글 부대 민간인인들에게 지급되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당시 정무수석에게도 보고됐다는데 현재 썰전의 박형준이 이명박 정부 당시 정무수석이었다.
MB측이 "국정원 댓글이 대체 몇년전 일인데 이러냐?"고 했다는데
— 狂筆 (@madpen10) August 4, 2017
....그거 아직 10년은 커녕 5년도 안됐어요. 누가 들으면 한 500년 전 일인줄 알겠네.
원세훈이 3,500명에게 매달 2억 5천에서 3억 원까지 인건비 지급하며 댓글부대 운영. 끽해야 몇백 명일까 했더니 이 개새끼가 세금으로 대국민 테러를 자행했네. ㅋ
— 구울 (@copperdie) August 3, 2017
국정원 댓글부대 3500명 대리고 운영했으면
— 주윤발👣 (@takiyaki77) August 3, 2017
자국에다 매일 전국에 삐라를 뿌린거네 어쩐지 이명박정권 얼마후 네이버 댓글이 일베수준으로 변해가더라고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30개 팀, 최대 3500명의 댓글 부대를 운용했고, 인건비만 월 2억 5천만 원씩 들기도 했으며, 국정원 적폐청산 TF에서 이를 밝혀냈고, 공소시효가 5개월 남았다는 뉴스. 탄핵해서 정권교체를 안 했으면 영영 묻혔을 진실.
— Hooo (@soundly_s) August 3, 2017
이명박이 2009년부터 댓글알바 돌렸고 첨엔 다음 아고라,그 다음엔 네이버,트위터 등 sns알바를 돌렸다는 문건 확인. 국정원과 군에서 댓글 쓴 건 익히 알려진 바지만 국민세금으로 민간인 댓글알바를 3500여명 두고 있었다는 게 새로 밝혀짐.
— skycat (@bleuchatte) August 3, 2017
국정원댓글알바가 현재 밝혀진것만 3500명이라는데... 이중에 양심고백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 김광진 (@bluepaper815) August 3, 2017
아고라에서 열심히 활동하다가 점점 개판되는 것 보고 떠났었는데, 3500명이란 숫자를 보니까 그 과정이 이해된다. 3500명이 아이디 최소 다섯개씩은 돌렸을테고 그럼 하루 만5천명이 활동한 건데 무슨 수로 배겨났겠어.
— 달나라 시민 권지형🌱 (@drmaengyi) August 3, 2017
윤석열 지검장
— 내가 친노다, 참여민주파~ (@gomirae) August 3, 2017
"국정원 댓글사건 재수사 불가피하다."
추가기소를 비롯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https://t.co/ge4WhragXx
직업으로 댓글달고, 눈만 뜨면 여론조작질을 해댄 집단에 맞서 싸워준 문 지지자들...
— 문바라기 (@LJS_MOON) August 3, 2017
결국엔 이겼다.
문꿀오소리 여러분,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이 진정한 애국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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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배보수,알바보수,냄새나는 변기보수!
Made in 이맹뻐그네준 표 "떵"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