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으로 설리의 절친인 구하라가 26일 새벽 SNS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 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리고 난 후 담배냐 대마초냐 논란으로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등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나중 구하라씨는 “롤링타바코였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SNS상에서 비난과 옹호의 글로 뜨거웠던 구하라 담배사진 반응을 모아본다,

• koohara__롤링타바코 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거에요~
  구름 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

(사진=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담배 기사 떠서 보니까 담배피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연애/결혼 상대로는 별로다 이러는거 존나 웃기다 심지어 구하라도 지들 잠재적 연애 대상으로 보고 있음 k국 아니랄까봐 번탈할 애들이 왜이렇게 김칫국을 마셔

— 🕸율무 파커🕷 (@yulmu_0813) July 26, 2017

구하라씨 미성년자도 아니고 담배 좀 피울수 있지. 또 얼마나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지랄풍년을 했으면 이런걸 해명을 해. pic.twitter.com/17fzdf2n2S

— Lufu (@lufu_) July 26, 2017

롤링타바코가 뭐길래…담뱃값 인상에 인기 후광 http://t.co/eXXxboUPAW pic.twitter.com/VnuIJGPcQJ

— 스포츠경향 (@sportskh) January 5, 2015

말아피는 담배, '롤링타바코'가 화제라고 합니다.http://t.co/dlyj26j4u9 pic.twitter.com/KdVOsdCRxT

— 세계일보 (@segyecom) January 5, 2015

꼭 대마 안 피워 본 새끼들이 롤링 타바코 보고 대마란다 븅신들 https://t.co/sxWdcKjOAg

— 돈 리 (@saponesolido) July 26, 2017

대마? 담배? 구하라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간밤에 "요거 신맛난다. 맛이 있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시했는데, 말아 피우는 담배의 외형이라 대마초가 아니냐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https://t.co/HHXO1485Gf pic.twitter.com/r0BB6SEL9z

— 한국일보 (@hankookilbo) July 26, 2017

한국일보(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는 담배인지 대마인지 간단한 검색도 하지않고 기사를 쓰고 있다. 롤링+타바코 라는 간단한 단어도 모른채 대마초가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를 쓸 정도면 제대로 된 기사를 쓸 자질이 없는 기자다. 

Hara of Kara airport fashion 구하라 담배피는 사진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