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분신한 승려, 박근혜는 “내란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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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분신한 승려, 박근혜는 “내란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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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지, 분신한 승려, 박근혜는 “내란 사범”
–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 항의 분신, 생명 위중한 상태
– 희생자 배제한 협정, 감정적 문제 끝내지 못해
– 부산 소녀상 설치 놓고 일본 정부 강한 반발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8일 AP 통신을 받아 지난 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1차 촛불 집회 현장에 분신을 시도한 정원 스님 소식을 빠르게 보도했다.


기사는 정원 스님이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항의하여 분신을 시도한 후 전신 3도 화상과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으며 의식이 없음은 물론 스스로 호흡도 할 수 없는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는 이어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정은 감정적인 문제의 매듭이 부족했으며 희생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져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소녀상 철거를 염려하는 학생들이 일 년이 넘도록 서울에 있는 소녀상 옆에서 연좌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상세히 전했다.

기사는 금요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이 설치된 것을 두고 일본 정부가 격하게 반발했으며 주한 대사 소환과 경제 협상 중단을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텔레그래프 기사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bit.ly/2iRTpHa


Buddhist monk in critical condition after setting fire to himself

불교 승려 분신 후 중태

South Koreans march in a candlelight procession toward the presidential house CREDIT: JUNG UI-CHEL/EPA

한국인들이 청와대를 향해 촛불을 들고 행진하다

By Associated Press
8 JANUARY 2017 • 3:47AM

A South Korean Buddhist monk is in critical condition after setting himself on fire to protest the country’s settlement with Japan on compensation for wartime sex slaves, officials said Sunday.

한 불교 승려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항의하며 분신을 한 후 중태에 빠졌다고 일요일 관계자들이 말했다.

The 64-year-old monk suffered third-degree burns across his body and serious damage to vital organs. He’s unconscious and unable to breathe on his own, said an official from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o didn’t want to be named citing office rules.

64세의 승려는 전신에 3도 화상과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그는 의식이 없으며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다고, 규정에 의해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서울대 병원의 한 관계자가 말했다.

The man set himself ablaze late Saturday during a large rally in Seoul calling for the dismissal of impeached President Park Geun-hye, police said. In his notebook, the man called Park a “traitor” over her government’s 2015 agreement with Japan that sought to settle a long-standing row over South Korean women who were forced into sexual slavery by Japan’s World War II military, police said.

일요일 오후,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의 대규모 집회에서 그 남자가 분신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남긴 메모에서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성노예가 되었던 한국 여성들에 대한 오랜 분쟁을 해결하기 원했던 일본과의 2015년 협상 타결을 두고 박근혜를 “내란 사범”이라 불렀다고 경찰이 말했다.

Under the agreement, Japan pledged to fund a Seoul-based foundation that was set up to help support the victims. South Korea, in exchange, vowed to refrain from criticising Japan over the issue and try to resolve the Japanese grievance over a bronze statue representing wartime sex slaves in front of its embassy in Seoul.

협정에 따라, 일본은 희생자 지원을 돕기 위해 서울에 설립될 재단에 자금을 대기로 약속했다. 대신 한국은 이 문제에 대해 일본에 대한 비난을 중단할 것과 성노예를 상징하는, 주한 일본 대사관 앞의 소녀상에 대한 일본의 불만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을 맹세했다.

The agreement has so far come short of bringing a closure to the emotional issue. The deal continues to be criticised in South Korea because it was reached without approval from victims, and students have been holding sit-in protests next to the Seoul statue for more than a year over fears that the government might try to remove it.

이 협정은 현재까지 감정적인 문제를 마무리하기에는 부족했다. 이 협정은 희생자들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은 정부가 소녀상을 제거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일 년이 넘도록 서울에 있는 소녀상 옆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

On Friday, the Japanese government reacted angrily to the placing of a similar statue in front of its consulate in the city of Busan, announcing a recall of its ambassador to South Korea and suspension of economic talks.

금요일 일본 정부는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비슷한 소녀상을 설치한 것을 두고 격앙되게 반응했고, 한국에 있는 대사 소환과 경제 협상 중단을 발표했다.

At the time of the sex slave deal, Seoul said there were 46 surviving South Korean victims.

성노예 협정 체결 당시 46명의 한국인 위안부 생존자가 있다고 한국 정부는 말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 기사 전문 혹은 부분을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십시오.]


BBC등 외신에서는 한국 불교 승려가 한일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항의하는 뜻으로 이 협정을 맺은 박근혜를 "내란 사범"이라고 부르는 유서를 남기고 분신을 시도했다고 보도합니다. 또한 희생자들을 배제한 이 협정은 한국에서 비난을 받고 있으며 감정적인 문제의 매듭을 짓기에는 부족했다고 전합니다.

정원스님의 분신은 진실을 감추려는 자들에 대한 분노의 표시지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픕니다. 더 이상 죄없는 분들의 희생되는 피해가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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