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뿐만 아니라 올해 새로운 격전지로 떠 오른 주까지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표 초기에는 바이든이 앞서 나갔지만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주 개표 이후 트럼프가 경합주 대부분을 역전시키면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외신과 한국언론도 미국대선 개표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승부는 보도하지 못하고 예측 기사만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어' 플로리다 90% 개표 역전…트럼프 50.3% vs 바이든 48.5% #SBS뉴스 https://t.co/p52iNkBP7P
— SBS 뉴스 (@SBS8news) November 4, 2020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대선 승부를 결정짓는 6개 경합주 중 5개 주에서 앞서고 있지만 외신들은 아직 승리를 판단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https://t.co/yYNMGBKDq7
— MBC News (MBC뉴스) (@mbcnews) November 4, 2020
미국 대선 개표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경합지 6곳 중 5곳에서 트럼프가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ttps://t.co/sBFcY0enQA
— 서울경제신문 (@sedaily_com) November 4, 2020
NYT "트럼프, 핵심 경합주 10곳 중 8곳서 우세"(상보) https://t.co/FooBJs66Ib #트럼프 #바이든 #미국대선
— 뉴스1 (@News1Kr) November 4, 2020
경합 지역과 관심 지역의 현재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봅니다.https://t.co/pQpsZonD4c
— MBC News (MBC뉴스) (@mbcnews) November 4, 2020
초접전지를 중심으로 현재 상황을 한눈에 보여드립니다.https://t.co/DJFfAKzylK
— MBC News (MBC뉴스) (@mbcnews) November 4, 2020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시 불복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혼란을 사전에 차단하고 곧바로 내각 구성에 착수하겠다는 의도로 파악이 됩니다.https://t.co/vVMW8UGZLr
— MBC News (MBC뉴스) (@mbcnews) November 4, 2020
선거인단 270표 득표시 승리가 확실시 되는 이번 트럼프와 바이든의 미국대선은 개표 막바지 바이든이 224표 트럼프가 213표를 얻고 있지만 최대 승부처 플로리다주 역전 후 남은 승부처에서 트럼프 우세가 확연한 가운데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 남은 승부처 개표 상황은 아래와 같다.
트럼프, 경합주 10곳 중 8곳 우세…4년前 '대역전극' 재연?https://t.co/WkVSJwvuAn
— 한국경제신문 (@hankyungmedia) November 4, 2020
여론조사 예측을 깨고 트럼프가 앞서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미국대선https://t.co/uzI2nYJ6kQ
— 민중의소리 (@newsvop) November 4, 2020
President Trump won Texas, America’s largest red state. This year it had the potential to become a swing state for the first time in decades. https://t.co/qnj938093S
— The New York Times (@nytimes) November 4, 2020
Gamblers abandon Joe Biden overnight and make Donald Trump the odds-on favorite to win US election #Election2020 https://t.co/0JvlbYqtTC pic.twitter.com/Rcq1PNatUG
— Daily Mail US (@DailyMail) November 4, 2020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이 승리할것이라고 벳팅했던 도박사들이 미국대선에서 바이든을 포기하고 승산이 있는 트럼프 쪽으로 기울었다.
WATCH: Donald Trump addresses supporters from the White House ▶️ https://t.co/KBhn0QZwoF
— Bloomberg (@business) November 4, 2020
트럼프 승리로 굳어지는 가운데 이번 미국대선 여론조사는 실패작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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