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이 당대표 선거 출마 선언 후 현충원을 참배하고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 의원은 우연의 일치라며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님 묘소에 참배하고 방명록에 남긴 글과 묘소 참배 후 사저로 찾아뵈었을 때 권양숙 여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부채에 새겨진 글이 노 대통령님의 어록 가운데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를 똑같이 인용했다고 자신의 SNS로 알렸다. 그리고 노 대통령 묘역에 있는 박석에 새겨진 자신의 글을 사진으로 알렸다.
노무현 대통령 묘역 참배를 마친 뒤 이낙연 의원은 방명록에 '대통령님 말씀처럼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도도한 흐름으로 국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일류로 완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사진/연합뉴스)
현충원에 참배하고 8.29.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대표 후보로 등록. 당직자들께 신고인사. 모든 힘을 다해 국난을 극복하겠습니다. pic.twitter.com/0YBTD3M1sQ
— 이낙연 (@nylee21) July 20, 2020
— 이낙연 (@nylee21) July 20, 2020
[캠프, 지금!]
— 이낙연 (@nylee21) July 20, 202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의 7월 21일(화) 일정 안내드립니다. pic.twitter.com/4TS3iUtKNQ
<7.20 “지금 이낙연!”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 이낙연 의원실 (@nylee_office) July 20, 2020
현충원 참배. 안개처럼 흩뿌리는 장맛비 속에서 순국선열들께 향을 올리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회복을 이룩하고 민주당을 더 강하게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모든 힘을 다해 국난을 극복하겠습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도와주소서.” pic.twitter.com/6Jxuonrlvr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 SKS (@iamtheonesks) July 20, 2020
봉하를 찾으신 이낙연의원님의 방명록 글귀와 권양숙여사님께서 선물하신 부채에 새겨진 글귀가 같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 받으신 이낙연 의원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nylee21https://t.co/6jWMGE0tiH
이낙연 의원, "제 말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불만이 많아요. 잘 못한다고 생각해요.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요. 최소한 깎으려고 보니까 애매한 표현, 완곡한 표현이 되긴 되는데, 그러나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되는 것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그것마저 죽여야 되는데. 어렵죠" pic.twitter.com/bMjODmT5pF
— sora (@happy_CSR_) July 20, 2020
민주당과 언론이 총동원되서 이재명 올려치고, 이낙연 끌어내리기에 돌입했다.
— 방랑자 (@Rewrite_News) July 20, 2020
문재인 후려치고
안철수 올려치던 때와 똑같음.
언론에겐 적당히 부패해서
언론에 돈도 많이 갖다 주는 후보를 바라는거지.
거지같은 놈들. https://t.co/922wzZGu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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