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버닝썬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알렸다.
조 전 장관은 자신과 전혀 관련이 없는 '버닝썬 사건'을 당시 언론이 '경찰총장'으로 불렀던 윤규근 총경과 민정수석실 단체회식에서 사진을 찍은 것 만으로 대서특필하며 관련된 것처럼 기사를 쏟아냈다.
조 전장관은 당시 민정수석실 단체 회식에서 모든 직원들과 개별 사진을 찍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야당과 언론은 그 사진 한장으로 마치 조 전 장관이 '버닝썬 사건'의 배후인 것처럼 몰아갔으며, 심지어 윤 총경이 '조국 펀드'와 연루 의혹이 있다는 황당한 기사도 보도했다.
조 전 장관은 경쟁적으로 "기승전-조국" 기사를 퍼부어면서 '조국 사냥'을 전개한것이며 지금도 '버닝썬'으로 기사 검색을 하면 자신의 이름을 기사 제목에 올려놓은 기사를 무수히 발견할 수 있다 고 지적했다.
기억 나시나요? 작년 야당과 언론은 민정수석실 단체회식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가지고 저를 '버닝썬 사건'의 배후인냥 몰아갔습니다. 이후 무관함이 밝혀졌지만, 이를 보도하지는 않습니다. https://t.co/BNzSw7a5d7
— 조국 (@patriamea) July 18, 2020
언론사 여러분께 정중히 묻습니다. pic.twitter.com/DJ9vsxTvmz
— 조국 (@patriamea) July 18, 2020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부패사례로 조국·버닝썬 사건 소개https://t.co/0BxXaeOuu6
— 연합뉴스 (@yonhaptweet) March 12, 2020
미국 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한국 정부의 부패와 투명성을 다루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리 혐의와 경찰의 강남 나이트클럽 유착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pic.twitter.com/POiG8d69jz
한국언론이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부패사례로 조국, 버닝썬 지목' 등 비슷한 제목과 기사로 집중보도했다. 보고서를 취사선택해 입맛에 맞게 왜곡하는 것은 한국 언론의 반복되는 습성으로 가볍게 언급한 것도 미 국무부를 거치며 '엄중경고'로 둔갑시킨 것이다.
하하! 밝혀지구나!
— 曉燮星大 (@Imsd3majiki) September 11, 2019
버닝썬 윤총경, ‘조국 펀드’ 관련업체 주식 투자
조국이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당시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했던 윤모 총경. 버닝썬 사건 당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그가 이른바 ‘조국 가족 펀드’의 투자사가 거래한 회사의 주식을 사들인 정황 포착https://t.co/p80K0RsTvi
<버닝썬 윤 총경, 조국펀드 관련업체 주식 투자> 는 채널A 권솔 기자가 조작한 가짜 기사
버닝썬 유착 의혹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1심 무죄로 석방https://t.co/8P7WPk6gn9
— 연합뉴스 (@yonhaptweet) April 24, 2020
버닝썬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가수 승리 측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경찰총장' 윤규근(50) 총경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pic.twitter.com/NjIR9QUwuV
검사출신 답게 조국-버닝썬-N번방을
— Pzmtiger (@sharpark30) April 7, 2020
잘 엮어 넣으셨네~
한동훈 검사와 채널A 이동재가 하려던 방식을
스스로 재현해 내는 아이러니~
김웅씨 자충수 두셨습니다! pic.twitter.com/qm6SdphTnn
<긴급>윤떡열의 마지막 시나리오는
— 각시탈_의병(義兵) (@TheMinJoo_1) September 28, 2019
조국장관을 버닝썬의 사태와 엮으려
서울경찰청을 압수수색하며 묶어놓고
가짜 증거 및 증인을 만들어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때처럼
조작수사를 통해 조만간 조국장관을
체포하려 할것임
지금부터 24시간내 나오는 검찰발 뉴스는 다 조작수사로 보시면 됨
‘조국-버닝썬’ 엮어보려던 검찰, 정작 윤 총경 구속영장엔 내용 無 https://t.co/ZkMqk4nO2W
— skycat (@bleuchatte) October 10, 2019
윤석열, 한동훈 떡검색히가 윤총경과 엮어보려 했지만 찾아도 없던 모양이네ㅋ #윤석열은_사퇴하라
연합뉴스 임수정이 기사 쓰는 방식
— Tim(文派) (@timdecjune) October 6, 2019
이런게 기자라고.
'버닝썬·조국가족 의혹 연루' 큐브스 前대표 구속기소 | 다음뉴스 https://t.co/4HKRl0Nzsr
‘조국-버닝썬 엮어보겠다’, 이상하게 끝난 검찰의 경찰청 압수수색 ‘쇼’@newsvop https://t.co/Bzl8oykuVj
— 민중의소리 (@newsvop) September 28, 2019
[단독] 버닝썬 수사책임자 곽정기 김앤장 간다, 연봉 7억+α | 다음 뉴스 https://t.co/nl1WpyP4jQ
— 간만에 (@songajuma) September 20, 2019
조국대전 중에 은근히 뭍혀버린 이 기사에 이어.
[단독] 검찰, 조국 부인 근무 동양대 압수수색
— 피고지고 (@ddanziabba) September 3, 2019
↑
버닝썬 사건 후 무려 8개월만에 양현석 압수수색 하던 거랑 달라도 너무 달라서 어리둥절.
지난번 30여곳이 부족해서 또? 영장 신청하면 발부도 일사천리?
판검사 서로 으르렁대던 게 엊그젠데, 사법개혁 대상자끼리 공조가 견고하구먼.
근데 언론 진짜 조국 털듯이 버닝썬/YG 털었으면 지금쯤 와지 사옥 가루 되어 날리고 있었을 듯
— 브리라순자 (@not_unot_u) August 27, 2019
윤석열씨
— 공지영 (@congjee) September 29, 2019
진정한 개혁이란
당신이 사퇴하고 수사받는것
당신장모
김학의
버닝썬
세월호 외압
새 팀이 70군데씩 압수수색하여 수사하는 것 https://t.co/IBpQCSTKsp
윤석열은 검찰총장 취임 후 김학의 사건, 윤석열 장모 사건, 버닝썬 사건등은 묻어버리고 표창장 의혹 하나만으로 조국 전 장관에 대해선 융단 폭격의 수사를 진행했다.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특수팀 움직여서 기소한게 삼바도 아니고 버닝썬도 아니고 김학의도 아니고 yg도 아니고 장자연도 아닌 표창장 위조혐의인게 안웃겨?
— 편전 (@pyeonjeon) September 7, 2019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https://t.co/nXmafBlqRG pic.twitter.com/tuxdIOc0AM
— 한겨레 (@hanitweet) October 10, 2019
김학의 사건 처럼 버닝썬 사건도 그 중심에 윤석열이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라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김명신으로 살다가 얼굴뜯어 고치고 김건희로 신분세탁, pic.twitter.com/N6G75i4GuJ
— 상원 (@YuaIwWW3KbpXVt8) July 7, 2020
윤석열 2012년? 2013년? 12월 김건희, 당시 피의자와의 동거는 "성 상납으로 간주한다" 공무원으로써 독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는데 당시 황교안 법무부장관 입니다. 그때는 항명,거부를 왜 못했을까요? 윤석열 본인도 인정했다는거 아닌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정말 투명하네요! ㅋㅋㅋ
— 긍정의 힘으로~~💖 (@ccc0402) July 5, 2020
첩보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출입국기록" 삭제
— 장신중 (@sjdefense) May 6, 2020
윤석열의 처 김건희와 양재택 출입국 기록 무단삭제 진상 조사하면 추악한 진실 드러나고 윤석열 일당 모두 교도소 행 확신
사전 동의 100명 충족, 현재 심의 중
심의중에도 서명 가능, 많은 분의 참여와 리트윗 기대https://t.co/hs9AMXDQP6
윤석렬씨에게 묻습니다.
— 상식의 힘 (@jjyyww) May 27, 2020
나경원 범죄는 어떻게 되갑니까?
당신 장모 범죄는 어떻게 되갑니까?
김건희 범죄는 어떻게 되갑니까?
당신과 한동훈 검언유착 선거개입 사건은 어떻게 되갑니까?
당신의 공소권비리 권력남용 사건은 어떻게 되갑니까?
수많은 범죄 관련자가
검찰총장 자리를 차지해도 되나?
수사 받을 자는 바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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