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아동학대 사건, 동아일보 전채은 기자 프라이팬 소녀 표현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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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슈

창녕 아동학대 사건, 동아일보 전채은 기자 프라이팬 소녀 표현 부적절

경남 창녕에서 계부 A씨(35)에게 학대를 받아 오던 B양(9)은 지난달 29일 잠옷 차림으로 창녕 한 도로를 뛰어가다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계부와 친모는 B양의 목을 쇠사슬로 묶거나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이나 프라이팬을 이용해 손과 발을 지지는 등 갖은 학대를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B양은 모진 학대 속에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며 집안일까지 하는 등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 왔다.  

이를 견디다 못한 B양은 쇠사슬이 풀린 틈을 타 거주지 베란다를 통해 밖으로 빠져 나온 다음 난간과 벽을 타고 옆집으로 넘어가 탈출했다. 

현재 계부 A씨는 경찰 조사중에 있다. 창녕군도 입장문을 내고 군내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여 매우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는 한편 언론사의 과열 취재 경쟁으로 아이들이 더 큰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고, 이로 인한 2차, 3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에서는 수사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기다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와중에 동아일보 전채은 기자는 창녕 9세 여아를 '프라이팬 여아' 또는 '프라이 팬 소녀' 라는 적절치 못한 기사로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과열된 취재 경쟁속에 기자들의 단어 선택이 2차 가해를 가하는 모양이 되었다며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지적하고 있다. 







동아일보 전채은 기자의 기사는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2차 가해를 하는 꼴이 되었다



Raye2020.06.11.08:19

프라이팬 소녀 이딴말 쓰지말라고요



구복아빠2020.06.11.22:44

기자야 프라이팬 소녀가 뭐냐? 저들 부모와 니가 다른게 도대체 뭐냐? 진심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