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코로나19 확산 엘림교회 신도에서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 학습지 교사까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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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코로나19 확산 엘림교회 신도에서 중앙시장 상인 노점상 학습지 교사까지 확진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확인된 지역 감염이 경북 구미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구미 남통동에 주소를 둔 고3 학생의 22살 형이 감염된 이후 형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목사와 신도가 잇따라 감염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구미에서 6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76번 확진자 까지 늘어나면서 다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에서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A씨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3학년생 B군과 같은 교회 신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B군과 관련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같은 교회를 다니는 신도로써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예배를 보다가 집단 감염된 사례다. 

확진자가 늘어난 구미 엘림교회는 구미 중앙시장과 인접해 있어 시장 상인과 노점상에게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25일 75번째 확진자(원평동, 70대, 여, 자영업) 동선이 추가되었다.* 원평동 중앙시장 91번 간이 판매대에서 청국장 판매 - 5. 21.(목) 11:00~11:01 도개면 행정복지센터 (왕복 택시 이용, 마스크 착용)

구미시 방역당국은 중앙시장에 있는 엘림교회 신도 20명, 중앙시장 상인·고객 430명, 확진자인 학습지 교사 접촉자 120명 등 570명을 검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