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 AP통신을 비롯해 워싱턴타임즈, 미 ABC 방송에 이어 영국 BBC에서도 한국정부의 대응 능력을 극찬하며 코로나19 감염증에 비인간적인 봉쇄대신 신속한 검사와 투명한 시스템으로 전세계적인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 뿐만 아니라 월드 데이터센터 창립자와 시카고의회 의장등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한국정부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능력에 찬사를 보내며 한국에게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How Italy, South Korea differ in tackling coronavirus outbreak https://t.co/k29PlfXNMZ pic.twitter.com/zxJ8sikvTq
— Al Jazeera News (@AJENews) March 13, 2020
한국과 이탈리아가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다루는데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소개하는 알지자라 방송
South Korea and Italy took different approaches to combating the spread of #coronavirus with significant contrast in outcomes.
— Al Jazeera English (@AJEnglish) March 13, 2020
Here is how both countries differ in tackling the #COVID19 outbreak👉https://t.co/IGweJtywJL pic.twitter.com/bAKqugcKib
한국과 이탈리아는 현저히 대조되는 결과를 낸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의 싸움에 다른 접근을 취했다. 코로나19 발생을 다루는데 두 국가가 어떻게 다른지가 여기에 있다.
Coronavirus: South Korea's 'trace, test and treat' approach https://t.co/1t0DKjrsoQ
— BBC News (World) (@BBCWorld) March 12, 2020
코로나바이러스: 한국의 추적과 검사 그리고 치료와 처리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코로나19: 추적, 검사, 치료가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세계 최고수준의 일일 2만회 검사 능력과 WHO 3.4%보다 낮은 치사율 0.7%, 매주 14만개 진단 키트 생산능력, 테스트 신뢰도 98%, 대량감염 신속대처 능력이 한국이 세계의 롤 모델이되고 있으며 지역봉쇄, 이동제한 없는 방역등을 알리며 빠르고 정확한 검사와 성숙한 시민의식등을 극찬했다.
미국 ABC방송이 대한민국을 주목하고 한국의 경험을 통해 미국은 어떻게 코로나19에 대처할 것인가를 묻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민주국가의 투명성과 신속성 그리고 높은 시민의식이다"라고 대답했다,
미 ABC 방송의 유튜브 영상은 19만명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중이고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한국의 방역 능력에 극찬과 부러움을 나타냈다.
At drive-through COVID-19 testing centers in South Korea, the test takes 10 minutes at most.
— NPR (@NPR) March 13, 2020
Results are texted to you, usually the next day. And it's free — paid for by the government.https://t.co/JjvQ6lSMm3
한국 드라이브 스루 COVID-19 검사 센터에서, 검사는 기껏해야 10분 걸린다. 결과는 보통 다음 날 문자로 보내준다. 그리고 그것은 정부에 의해 지불되는 무료다. <미국공영방송 NPR보도>
한국 정부에 질문 있습니다(feat. 외신기자)
— 대한민국 청와대 (@TheBlueHouseKR) March 13, 2020
지난 3월 9일 정부는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내 현황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후 기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그 현장,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_우리가이긴다 pic.twitter.com/aBSplWSJij
Key: members were floored as they learned that roughly just 11,000 Coronavirus tests TOTAL have been conducted compared to the fact that in South Korea, 10,000 tests are conducted A DAY. https://t.co/vupSFuFevl
— Lauren Fox (@FoxReports) March 12, 2020
비결: 하루에 10,000건 검사가 처리되는 한국에서의 사실과 비교해서 전체 처리된 대략 11,000 건 검사를 알고는 (미) 의회 의원들이 자리에 주저 앉았다. (CNN 기사 본문은 미 의회의원들이 왜 미국이 한국처럼 개개인에 대한 검사를 못하느냐며 분노하고 혼란스러워 한다는 내용이다.)
South Korea, with aggressive #COVID19 screening and early mitigation measures, is turning the corner on their epidemic. They still have weeks to go, but the 110 new cases they report tonight are lowest number of daily cases since 2/22. This virus can be defeated with good policy.
— Scott Gottlieb, MD (@ScottGottliebMD) March 13, 2020
한국은 공격적인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와 초기의 진정 조치로 급속한 확산 고비를 넘기고 있다. 그들은 아직 갈 갈이 남았지만 오늘 밤 발표한 110건의 신규 감염은 2월 22일 이후로 가장 낮은 숫자다. 이 바이러스는 (한국정부의) 훌륭한 정책에 의해 패배될 것이다.
South Korea has done more than just "flatten the curve" of new Covid-19 infections. It bought the curve down through:
— Tom Hancock (@hancocktom) March 13, 2020
- Aggressive testing (20,000 tests daily, "drive through" testing)/isolation
- School holiday extended
- Government advice to stay inside
- large events cancelled pic.twitter.com/MGzuX9Oc6w
한국은 코로나19에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검사가 그들의 성공에 대한 큰 이유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 전에 최고치였고 그 이후 하락중이다. 우리 회원국에 모든 국가의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월드 데이터 센터 설립자 막스 로저)
Amazing! What South Korea is doing is really bending their #Covid19 epidemic curve. Only 131 new cases today, versus 909 on Feb. 29.
— Helen Branswell (@HelenBranswell) March 10, 2020
It's not just China. This clearly can be done. https://t.co/sueAO9XLF7 pic.twitter.com/Bw7WX1s9nM
굉장해! 한국은 정말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곡선을 꺽고 있다. 2월 29일 909명과 비교해서 오늘은 단지 13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뿐만이 아니다. 이것은 분명 할 수 있는 일이다.
South Korea shows that it is possible to win against #COVID19
— Max Roser (@MaxCRoser) March 11, 2020
Testing is a big reason for their success https://t.co/Ekxb0Bmqms
Daily new confirmed cases peaked 12 days ago and are falling since then.
You can see the data for all countries in our entry https://t.co/3vKGprXMru pic.twitter.com/6kwcdOLFfP
한국은 코로나19에 이길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검사가 그들의 성공에 대한 큰 이유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12일 전에 최고치였고 그 이후 하락중이다. 우리 회원국에 모든 국가의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 (월드 데이터 센터 설립자 막스 로저)
South Korea developed an entire testing infrastructure that gets results in 6 hours and is able to test 20,000 people a day. And they did it in 17 days. All we had to do was copy it. https://t.co/rTdaegMuue
— Ivo Daalder (@IvoHDaalder) March 12, 2020
한국은 6시간 후에 결과를 알 수 있는 완전한 검사 공공 기반시설을 개발했고 하루당 20,000명 국민을 검사할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들은 17일 안에 그것을 해냈다. 우리 모두가 해야 할 일은 (한국의) 그것을 베끼는 것이다.
It’s time the West throw away our arrogance and start learning from how South Korea, China and Singapore have handled the corona virus. South Korea 🇰🇷 is testing 20 000 people a day. Their death rate is only 0,7 %.https://t.co/L3nOm0QbJe pic.twitter.com/qMOmwjMnyR
— Erik Solheim (@ErikSolheim) March 12, 2020
서방국가들은 우리의 건방짐을 던져버리고 한국과 중국 싱가포르가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뤘는지를 배우기 시작할 때다. 한국은 하루에 20,000명을 검사하고 있다. 그들의 (특정질병에 의한) 사망률은 단지 0.7%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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