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4·15 총선 공천 배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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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민주당, 4·15 총선 공천 배제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더불어민주당이 28일 4·15 총선 공천에서 배제될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 해당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개별통보한다.

원혜영 민주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이날 유선을 통해 하위 20% 해당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하위 20% 명단을 비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공관위 심사 과정에서도 하위 20% 명단 활용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당초 당규상 하위 20% 감산은 경선 득표수에만 적용되도록 규정돼있으나, 특별당규가 제정되면서 공천 심사단계에서도 20% 감산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원혜영 위원장의 전화를 받으면 (정치적으로) 사망선고 !!!


현재 현역의원 '하위 20%' 이 명단은 당내에서 사실상의 '살생부'로 통한다. 민주당의 한 의원은 "20%의 감점을 안고 경선에서 25%의 가산점을 받는 청년이나 여성과 맞붙게 되면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이라며 "사실상 출마를 접으라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하위 20%에 대한 지라시도 돌았고 모 의원은 방송 인터뷰로 지라시에 나온 하위 20%에 속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현역의원들의 SNS 동정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온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S의원, K의원, L의원, J의원 등이 '하위 20%'에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충청권 다선 의원도 여럿 거론됐다. 지역구, 비례대표 초선 의원도 명단에 포함됐다는 소문도 돌았다.

자한당도 TK에서 50% 이상 현역의원을 공천 배제한다는 방침이어서 낙천되면 무소속 출마로 다시 국회 입성을 노리는 경우가 다수 지역에서 발생할것으로 보여 낙천 현역의원들의 지역구 선거구도가 선거결과에 다양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