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 군위, 의성 주민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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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대구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 군위, 의성 주민투표 결과

대구시 동구에 있는 대구국제공항은 K-2 공군기지와 활주로 등을 같이 쓰는 민간·군사 공항이다. 두 개의 공항을 같이 묶어 새로운 장소에 새 공항을 만드는 게 대구통합신공항 사업이다. 통합신공항에는 9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현재 국방부와 합의된 통합신공항 후보 이전 부지는 두 곳이다. ①군위군 우보면과 ②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이다. 

대구신공항은 사실상 구미시가 최대 수혜자다, 신공항 까지 거리도 20~30분이면 도착해 구미 국가 5공단등 삼성,LG 대기업의 바이어 유치와 물류 개선에도 획기적 전환점이 될것이다. 사실상 구미공항으로 불러도 무방할 지경이다.

주민 투표는 찬성과 반대만 묻는다. 투표는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각각 진행한다. 투표 후 찬성이나 반대에 대한 전체 득표수를 따져 이전 부지를 정하는 게 아니라, '%'로만 계산한다. 

군위군(투표자 2만2000여명)과 의성군(4만8000여명) 투표자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찬반 투표에서 군위군 주민들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으로, 의성군 주민들의 찬성률이 높으면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으로 이전 부지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21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투표율은 군위 80.61%, 의성 88.69%로 각각 나타났다.

군위군·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군위군민체육센터와 의성군청소년센터에서 각각 개표작업에 들어갔으며 개표 결과는 자정을 전후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쯤 대구공항이 완전히 떠나면 커다란 공항 자리는 어떻게 될까.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공항 자리(이하 후적지)는 민간이 주도해 만든 신도시가 들어선다. 20조원 이상의 자금을 들여, 아파트와 단독주택, 주상복합 건물을 짓고, 그 주변에 공원을 조성한다.

안동 MBC에서 생방송으로 통합 대구 신공항 개표 방송을 하고 있다.

최종 후보지 결정 방식: 우보, 소보, 비안 3개 지역별로 주민투표 참여율(50%)과 찬성률(50%)을 합산해 결정한다. 주민 투표 결과 대구 군 공항 이전후보지 사실상 '의성 비안·군위 소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