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후손, 허소 前 청와대 행정관 대구 달서을 출마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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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의병장 후손, 허소 前 청와대 행정관 대구 달서을 출마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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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 정무기획비서관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행정관을 지낸 허소 전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2020년 1월12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대구 달서을 (월성1동, 월성2동, 진천동, 상인1동, 상인2동, 상인3동, 도원동) 지역구 출마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허 전 행정관은 경신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20년 1월 12일 일요일 오후4시 대구시 달서구 월배로 80 / 대성스카이렉스 2층 피에스타 자스민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대구 달서을 지역구 (월성1동, 월성2동, 진천동, 상인1동, 상인2동, 상인3동, 도원동) 

이번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에 출사표를 던진 허소 전 행정관은 방산 허훈 (애국장)의 직계 5대손이다.  

13도 창의군 총대장 왕산 허위의 맏형이자 종손인 허훈은 영남 유림의 종장으로 문장의 대가였으며 당시 토지 3,000 마지기 (약 60만평)을 팔아 허겸과 허위 두 아우의 의병 창의 군자금으로 내놨고 자신도 직접 진보 의병장으로 참전하여 안동 영양 영덕 청송지역에서 활동하였다. 그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의 원장 직을 맡기도 했다.



3대에 걸처 14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독립운동가문이다. 왕산 허위(대한민국장)의 순국 후 구미 임은동 허씨 일가들은 모두 만주로 망명가서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그 결과 그 후손들은 러시아, 키르키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미국, 중국, 한국등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있으며 국내에 남아있는 후손들은 많이 있지 않다. 그 후손 중 허소 전 행정관이 이번 21대 총선에 나선다.


방산 허훈의 독립유공자 공훈록에는 경북 선산 구미 임은동이 본적으로 기재되어있다.

보훈처 국가유공자 공훈록에 아우 허위(許蔿)가 창의할 때 토지 3천 두락을 팔아 군자금으로 제공했다는 기록이 적혀있다.  두락(斗落) = 마지기 (1마지기는 200평) 3천 두락은 약 60만평 정도 된다.


가문 전체가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허훈, 허위 선생의 가계도,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서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경북 안동)과 더불어 왕산 허위 선생 가문(경북 구미)은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 가문이다.


이번 21대 총선 대구 달서을에 출마 선언한 허소 청와대 전 행정관은 방산 허훈(애국장)의 후손이며 허소의 증조부 중산(重山) 허종(許鍾)은 도산 안창호가 발기하여 창립한 신민회 회원으로 대구에서 활동하였다. 

허종은 1920년 9월 결성된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에 가입하여 서로군정서의 군자금을 모집하다가 1922년 12월 체포되어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일헌 허규(許珪)와는 재종숙이었고, 이원기(李源祺),이원일(李源一),이원록(李源祿, 陸史) 등은 재종고종으로 시국의 정보를 교환하며 활동하였다.

허소의 할아버지 홍산(鴻山) 허흡(許洽)은 포항시장(1951~1952년)과 민선 4기 대구시장(1954~1958)을 역임했다.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 페이스북 계정 


제21대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 진영의 핵심 '텃밭'으로 여겨지는 대구에서 대한민국 3대 항일가문 출신이라지만 허소 전 행정관의 출마는 만만치 않은 도전이다. 

그렇지만 그는 험지인 대구에서 진보의 확장성을 위해 선두에 서서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출마의 의지를 피력하며 "책임지는 정치인의 자세로 대구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함께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민주당 대구시당 내년 총선주자로는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중·남구), 서재헌 중앙당 상근부대변인(동구갑), 이승천 전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동구을), 홍의락 의원(북구을), 김부겸 의원(수성갑), 이상식 전 대구경찰청장(수성을), 권택흥 위원(달서갑), 박형룡 전 달성군지역위원장(달성군) 등이 나선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대구 12개 선거구중 민주당에서는 7곳 밖에 후보를 내지 못했다. 이중 김부겸의원(수성갑)이 당선 되었고 홍의락 의원(북구을)은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대구 12개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낼 수 있는지도 주목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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