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로비 의혹을 받았던 유치원은 감사 결과, 140억원 규모의 회계 비리가 드러나 이 중 수십억원을 학부모들에게 돌려주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그런데 검찰에선 이 비리가 계속 무혐의 처리가 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반대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는 전광석화 처럼 빠르고 철두철미하게 이루어 지고 있고 의혹만으로 정경심교수와 조카등 가족을 구속시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 수사에 대한 문제와 검찰 내부의 비리등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살펴본다.
감사 결과로 회계 비리가 적발된 유치원들이 검찰에선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등 번번이 무혐의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XKtAdP0TZF
— MBC News (MBC 뉴스) (@mbcnews) November 3, 2019
147억?
— 하늘 (@geegi_42) November 3, 2019
곽씨의 3곳
유치원 회계 비리
교육청의 고발로 검찰은 1년여 동안 수사를 벌였으나
결론은 무혐의.
교육청은 횡령 사기 등의 혐의를 보강해 2차례나 더 고발했지만, 역시 무혐의.
검찰에선 이 비리를 계속 무혐의 처리
표창장은 기소해도
140억회계비리는 무혐의죠https://t.co/ySUJ07pnLc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의 수사
조국 모친→협박 중
— 𝐋𝐔𝐍𝐀𝐑𝐈𝐀𝐍ᴄɪᴛɪᴢᴇɴꜱʜɪᴘ(#윤석열_사퇴) (@faithNsaving) November 2, 2019
조국 동생→구속
조국 아내→구속
조국 자녀→협박 중
검찰에 의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국 삼대 멸족 사건
깡촌에 있는 웅동학원 하나를 이렇게까지 무는 국가에 큰일나는것처럼 털어대는데, 나경원 사학재단은 서울시에 수십개라는데 비리도 엄청날텐데 고소고발해도 검찰은 가만히 있는이유가 너무나 궁금하다
— Yellow13 (@Yellow165890359) November 2, 2019
조국 자녀 기소 흘리며 정경심 압박... 검찰의 '인질극' #조국 #김홍영 #검찰 #윤석열 #임은정 https://t.co/iTmgsj4TEj 하성태 기자
— 오마이뉴스 (@OhmyNews_Korea) November 3, 2019
검찰은 정경심 교수의 재판이나 조범동씨의 재판 등에서 뚜렷한 사유 없이 열람등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불법의 소지도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검찰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5촌조카 조범동씨의 사건에 이어 '웅동학원' 비리와 관련된 재판에서까지 '열람등사'를 못하게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있다. #검찰개혁 #조국수호 https://t.co/lZCg6HKU46
— 유키_Yes조국🇰🇷 (@gustnF_M) November 1, 2019
나경원 자녀 입시부정 고발사건에 대한 수사는 검찰이 전혀 안하고 있다.
안진걸 "나경원 대표 자녀 입시부정 및 성적비리 고발한지 한참인데... 검찰 전혀 수사 안 해" "유시민·한겨레 사건은 바로 수사 착수, 팩트 확인된 본 고발건은 왜 묵히고 있나?" "정치·편파검찰 오명 벗으려면 신속히 수사하고, 나 의원측도 공개토론에 응해주길" https://t.co/Vx0idRck3c
— 서주호 (@seojuho) October 28, 2019
박경미의원 잘 하네
— 🌜더DARK#바보가꿈꾸는세상🎗서초동🕯🌝 (@aacacc666) November 1, 2019
"나경원 자녀 비리 수사도 조국 장관 수사 때처럼 형사부가 아닌 특수부에서 해라"
-자한당 것들 웅얼대니까 빡침 데시벨 업!- pic.twitter.com/NOf1nzo1AE
박경미 의원, 청와대 국감 중 나경원 면전에서 "국민들은 야당원내대표 자녀 관련 의혹 청원에 36만 5천 명이 동참하셨다. 조국 장관 수사는 전광석화 같더니 야당원내대표 수사는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다. 검찰이 유사한 두 사안을 너무도 다르게 취급하고 있다"ㅋㅋㅋ 형평성과 일관성을 맞추라고.👍
— sora (@happy_CSR) November 1, 2019
검찰의 비리
이 보다 더 웃긴 개콘 봤습니까.
— 터미네이터 (@Terminator261) November 1, 2019
이게 우리나라 검사라네요.
회사원이 휴가철에 6000원짜리 표 한장을 10.000원에 팔아 4000원을 챙겼다고,
그 회사원을 구속기소한 진경준 검사.
진경준 검사는 부당주식 120억 차액을 챙겼던 범죄자임.
검사들 웃긴다. pic.twitter.com/ElQDGCzScY
조국게이트라 하더니 유준원 게이트네 검찰이 덮고 덮어서 주식부자100위 등극한 상상인그룹회장 유준원 코링크와 WFM의 뒷배 검찰상층부.전관변호사 박수종. 유준원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 특검밖에 답이 없다
— 논개의 피 (@87OLSOLlg6O6URj) October 29, 2019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 josh💙 (@palansubak) October 31, 2019
버닝썬관련 대표이문호,승리 ☞ 구속영장기각
김학의 별장 성폭행 윤중천 ☞ 구속영장기각
중국인 마약공급책 애나 ☞ 구속영장기각
국회의원선거 불법개입 이철성 전 경찰청장 ☞ 구속영장기각
조국 전 장관 동생 ☞ 구속영장발부 pic.twitter.com/IrduDWvP6q
"룸살롱 성접대는 오랜 관행이었다"
— 디헌터 ⚔️ 나는 소망한다. 토착왜구당의 소멸을!🎖️🎗️ (@bluezi1) November 2, 2019
지청 검사 전원 섹스…. 6년 10개월 동안 매월 2회 현금 제공,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식사 및 향응을 접대한 검사가 지검 검사의 1/3이 넘는다….'
발정난 조폭집단을 우리는 검찰이라 부르고 있지...https://t.co/SpqCVt6Ctp
PD수첩 "전현직 검사 57명 뇌물·성접대 받아"https://t.co/lzqJSYmYr3
— 깨시민의 사람사는 세상 (@jwkim7311) October 29, 2019
검찰에서 이거 수사했나? 제.대.로.
조국을 보면 검찰에 찍힌 사람이 어떻게 당하는지 알 수 있다. 선관위가 2015년 11월에 공무원 선거동원 혐의로 이재명을 고소했으나 검찰은 공소시효가 끝날 때까지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무려 박근혜정권 때이다. 검찰과 유착관계가 있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https://t.co/Nq5XWReJNw
— Kosto (@KimKosto) November 3, 2019
변태 윤중천이 확실히 접대했다는데 왜 추가 조사없이 마무리를 시켰나구 이 개떡검들아
— 터미네이터 (@Terminator261) October 26, 2019
니네들 하는 짓이 이따위니까 국민들이 싫어하잖아
검찰 내부의 사건은 무조건 덮어버리고
표창장하나 가지고 10시간을 압색하면서,
윤석열접대 같은 큰 비리는 감추냐 이 썩을 개떡검들아💢 pic.twitter.com/TuDlJgKWfn
한겨레 "김학의 최종보고서에 '윤석열' 있었다" https://t.co/ueegSLBHTt
— HWAJONG (@VictorFredric) Octobe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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