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 윤중천 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으나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로 주간지 한겨레21이 보도했다.
한겨레21은 '김 전 차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씨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들은 김학의 원주 별장 성접대와 관련해서 당시 김학의 차관의 상관이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었고 이러한 커넥션이 조국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을 통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한 검찰 내부의 덮어두기 수사였지 않은가 하는 강한 의혹을 제기해 왔었다.
[단독]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https://t.co/nXmafBlqRG pic.twitter.com/tuxdIOc0AM
— 한겨레 (@hanitweet) October 10, 2019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윤석열-윤중천 커넥션이 지금 터진것. 하어영도 한겨레 법조고 친한 검사들 많음.
— nightging (@shbanglove) October 10, 2019
백프로 검찰 내부 고발임. 검찰내부 이미 무너졌음. 그간 불만만 있던 반대 세력이 이제 하나씩 까는 거.
한겨레 윤석열 접대 보도에 대하여...
— 박평 (@park_pyung) October 10, 2019
1. 사실인지 아닌지는 점차 밝혀질 것이나, 의혹이 사실로 둔갑하는 요즘 세상에서 꽤 진실로 인식되게 될 것.
2. 이슈를 조국 장관과 가족에게 집중시키고 싶은 욕구가 충만한 이들이 있겠지만, 대중의 관심은 윤석열에게 이미 꽂힘.
"윤석열, 윤중천 별장서 접대" 보도…檢 "완전한 허위사실"https://t.co/qGKHtbYSeh
— 연합뉴스 (@yonhaptweet) October 10, 2019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 윤중천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으나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로 주간지 한겨레21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대검은 "주요 수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런 허위의 음해 기사가 보도되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사전에 해당 언론에 사실무근이라고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기사화한 데 대해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겨례 기사로 검찰에서 법적 대응하겠다는데
— 가장 저렴한 사명을 받은 자 (@wjdrl) October 10, 2019
이 미친놈들이 왜 검찰이 나서서 법적대응한다고 지랄이야
윤석열 개인 비리혐의 기사인데 왜 검찰이 법적대응한다고 하는것이야 니들이 윤석열이 개인 사병이냐?
미친새끼들 아니냐고 조폭새끼들도 아니고 총장이든 누구든 개인 비리인데 말이야
김어준 정체가 뭐지?
— 엔비 (윤석열은 사퇴하라) (@archit1024) October 10, 2019
윤석열을 이렇게 살려주네
자신이 당시 취재해서 안다며
윤중천 접대는 특수부대상이 아니었고
윤석열은 윤중천과 무관하게 평생 원주에 1번갔던걸로 안다며
당시 취재결과 성접대없었고
윤중천이 거짓말한거라며
자신이 당시 취재안했으면 보도가 여기까지 전하고 말았을거라며 pic.twitter.com/nJQuHDCU4r
김어준이 윤석열을 보호하려고 그렇게 애썼는데 하어영이 배신을 때려버리네. 언질이라도 좀 주지 그랬어 그럼 강직한검사니 어쩌니 하는 소린 안했을 텐데..
— Lu 💭 (@moomoong616) October 10, 2019
김어준 쫄보자식ㅎㅎ 혹시나가 역시나지.
— 착핸형구🐶 (@ubermenschhgsg) October 10, 2019
“당시 저도 추적을 해봤는데... 그런 사실이 없는 것으로.”
이 워딩 완전 그 때랑 똑같쟎아.
“어,제가 취재해본 결과 50대의 운전 기사인 걸로 밝혀졌습니다."
니가 뭔데, 취재원 실명도 못밝히고 아무런 증거자료도 없이 무조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단정?
혜경궁 김씨는 50대 남자 운전기사라던 김어준이 자신의 취재에 의하면 접대는 없었다고 단정하니 더 웃기네. 쟤는 무슨 이유인지 절대 몰라도 누군가 곤경에 처하면 그때그때 아무거나 지르고 애프터 서비스가 없잖아?
— 궐(蹶) (@copperdie) October 10, 2019
김어준 "취재해 봤다 윤석열은 접대받은 적 없다" "접대와 무관 하게 원주에 1번 다녀온 적만 있음"
— 임현석 (@imhyunsuk1) October 10, 2019
김어준의 취재 ㅅ ㅂ 가소롭다 니가 혜경궁김씨 취재해보니 50대 남성이라고 했잖아 그리고 찢재명 비판세력 취재해보니 중국에 서버를 둔 20~30대 팀장이 이끄는 작전세력 이라고 했잖나 ㅅㅂㄴㅇ
윤석열 쉴드치는 김어준 그러나 한겨레 하어영은 핵심 증언자 3명 있다 맞받아 침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 직접 출연해서 인터뷰한것입니다.
— 달빛아래 핀꽃 김기호 (@khkim2744) October 11, 2019
[인터뷰] 하어영 "윤석열 접대, 3명 이상 핵심 증언 있다"
윤석열, 윤중천 원주 별장서 접대 의혹
13년 수사자료 검토후, 윤 씨 진술확보
檢 오보 반박? 보고 묵살한 것이 핵심
채동욱 프레임? 취재가 되면 기사 쓸뿐https://t.co/PKZFs8i9TH
대검에서 민정수석실 핑계되는 거 보니, 사실이네
— Kosto (@KimKosto) October 10, 2019
윤중천 구속영장 기각이 검찰의 살아있는 권력 때문이었네
윤석열만 갔겠어. 지금 검찰 권력 좌지우지 하는 다른 놈들도 갔겠지 https://t.co/uQKcPGKeIV
임은정검사 "..누구에게 수사를 맡기는지를 보면, 수사를 맡긴 자의 의중이 보이고, 수사결과까지도 다소간 예상할 수 있지요.."
— 뭉빠 (@tyma0606) October 10, 2019
김학의 성폭행 대검과거사진상조사단의 윤석열 관련내용을 덮은 여환섭 검찰특별수사단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체제에서 당연히 청주지검장에서 대구지검장으로 영전했음.
만약 윤석열 별장 접대가사실이면 공수처설치 후 조사대상 1순위임.
— kimchi (@savehanwomen) October 10, 2019
공수처 설치의 명분에 쐐기 박음.
민정수석실은 기소권 수사권이 없어.
검찰이 내놓은 자료로만 파악 가능하지.
국정원 국내조사부서도 없는데 어디서 소스를 얻어옴?
검찰이 수사자료 자체를 묻으면 민정수석실도 확인불가.
정대택씨가 윤석열 본인,장모,처 비리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윤석열 인사청문회 전에 자유당에 모두 제공, 언론사에서도 받아 갔고, 박범계 의원도 알고 있다고~
— 내멋대로G9⭐여행(일본불매) (@HJbluesky) October 10, 2019
국민만 철저히 속고 있었음. 민주당 늬들은 몰랐냐?
지금쯤 검찰 내부에서는 윤석열은 버린 카드니까 출구 전략 플랜B를 찾거나 조국 장관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탑승하거나. 계산기 두드리느라 머리 좀 아프겠어. 이번 주 토요일 촛불집회 엄청 탄력받겠네. 검찰의 시간은 끝나고 조국의 시간이 다가온다
— 쇼박 (@SangSangShow) October 10, 2019
다이나믹 코리아!
윤중천 운전기사 "김학의, 성접대女 오피스텔로 데려다줬다"https://t.co/IRRiA0vWLR
— 연합뉴스 (@yonhaptweet) October 1, 2019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청탁 차원에서 성 접대와 금품 제공 등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몸 아파서.." 조사 거부 김학의 체포영장 집행도 불응 https://t.co/okqRl904IQ
— Andrew (@ceofus) October 4, 2019
김학의 뒤에 있는 거대한 카르텔 ?
[ 긴급 / 현재상황 ]
— The zilin (@bonobo102) October 10, 2019
1. 표창장은 PD수첩이 조져버림
2. 사모펀드와 컴퓨터는 뉴스공장과 알릴레오가 조져버림
3. 조범동은 검찰 스스로 포기함
4. 조권문제는 법원이 조져버림
5. 한겨레도 윤석열의 책임을 묻기 시작했다
결론 :
남은범죄는
검찰의 피의(사실)공표와 수사기밀누설 범죄밖에 없다
검찰 오빠 여러분
— John S. Mill (@John_S_Mill_UK) October 11, 2019
<김학의 별장> 접대 목록에 '윤석열' 이름 석자가 나왔는 데,
①처음엔 숨겼고
②없다고 변명하다가
③접대 목록 '윤석열' 이름이 있었다 인정
3번 연속 거짓말을 하게 된 경위를 조사하세요.
언론도 이 점을 추궁하세요.
언론에 <줄거리> 잡아 드렸으니, 취재해 보세요. https://t.co/zPr6Ri6O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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