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020년 7월에 열릴 도쿄 올림픽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정반대로 올림픽이 열릴 경기장 주변에 방사능 오염토가 쌓여있고 올림픽이 열릴 수영장경기장은 똥물로 더럽혀져 있으며 경기에 참가할 선수단에 후쿠시마산 농산물 수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상으로 전세계인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JTBC 취재진이 직접 가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의 현장.. 일본 정부가 더이상 방사능 피난 지역이 아니라고 말해도 주민들은 돌아오지 않고 있고, 곳곳에는 방사능에 오염된 흙들이 잔뜩 쌓여 있다
2019. 08. 19 JTBC 뉴스
— 화무십일홍 (@rokmc913j) August 19, 2019
검은 봉지 수백개…터져나온 '방사성 흙'에 몸 부비는 소들
방사성 오염토를 담아 둔 검은 봉지들이 많은데, 이 봉지에는 방사성 물질 차단 기능이 없어 당연히 철저히 관리되어야 해.
JTBC가 확보한 영상을 보면 '과연 이것이 관리가 되고 있는가'하는 의심이 강하게 생겨. pic.twitter.com/uXEPec1NrE
Nuclear watchdog questions Environment Ministry's plan to reuse radioactive soil https://t.co/XesvHWcyUd pic.twitter.com/2t8xNSRnVc
— The Mainichi (Japan) (@themainichi) January 9, 2017
Bags containing contaminated soil and other materials produced through decontamination work are seen at a provisional storage site in Tomioka, Fukushima Prefecture. (Mainichi) 오염토를 담은 포대와 오염 제거작업을 통해 생산된 다른 물질들이 후쿠시마 현 토미오카 지방 저장 부지에 보인다.(마이니치)
핵 감시단체에서 방사능 토양을 재사용할 (일본)환경성 계획에 이의를 제기한다 라고 일본 마이니치 신문에서 보도했다.
飯舘村草野にある仮仮置場。搬出が始まりました。
— 飯舘村農民見習い伊藤延由 (@nobuitou8869) May 19, 2019
除染土の再利用が計画されていますが飯舘村の除染土は8,000bq/kg以下は存在しないと思う。
良くご覧下さい手前フェンスの側に積まれているフレコン「遮」とあります除染土を覆う遮蔽土嚢です。この処分方として混ぜて稀釈することで基準値をクリア?。 pic.twitter.com/Ln48FVK6Ks
방사능 오염토가 재활용을 위해 반출되기 시작한 장면을 촬영한것이다.
Radioactive soil bags being removed out of temporary storages,Iitate Village, Fukushima
For Abe govt's INSANE #reuse plan for public work/horticulture?
후쿠시마 아타테 마을 임시 저장고에서 방사능 오염토가 반출되고 있다. 공공사업/원예? 에 사용할 아베 정부의 정신이상 재사용 계획
JP central government is planning to reuse the radioactive contaminated soil for roads and levees. Insane.
— nony (@nony) February 26, 2019
福島汚染土、県内で再利用計画 「99%可能」国が試算:朝日新聞デジタル https://t.co/Qbppo428N1
일본 중앙정부가 도로와 강 제방용으로 방사능 오염토를 재사용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는 아사히 신문 보도 내용. 일본인 트위터 유저는 정신이상이라고 했다.
후쿠시마 오염토를 덤프트럭으로 하루 1000~1500대분을 유출 시킵니다.
— cyborg_Knights (@cyborg_Knights) August 19, 2019
이게 각 현의 300여개 보육원에 들어가서
텃밭과 놀이터 운동장을 만들었습니다.
후쿠시마현의 소아질환과 다른 시도의 발병률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서 이러고 있다네요.
폭동 안 일어나는 것이 희안할 정도... pic.twitter.com/rzkhouemuK
마이니치가 보도한대로 실제 일본에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토를 일본 각 지방으로 퍼다 날라 재활용하고 있다.
이번 도쿄올림픽이 100프로 망하는 이유.
— 호랑이형님 (@the_Tiger_Bro) August 16, 2019
1. 올림픽 수영경기장에 똥물로 채움.
2. 7월 한여름에 경기장내 에어컨 없음.
3. 시원해보이라고 나팔꽃 설치 예정.
4. 자봉에게 종이삿갓 배급.
5. 후쿠시마 농수산물로 요리
6. 방사능 오염토 인근 배치
이러고도 안망하면 이상한거지.. pic.twitter.com/5GSylbmSsW
A mountain of black bags filled with contaminated soil sits site piled on roadside. 도로변에 오염된 흙으로 가득 채워진 검은 포대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CNN 보도)
Japan Environment ministry "lost" 10kg of #radioactive contaminated soil, 4000 Bq/kg, sent in Nov 2011 #Fukushima https://t.co/pX27ttsfna pic.twitter.com/gpOdOGbXxU
— Reinhard Uhrig (@reinharduhrig) August 16, 2018
일본 환경청은 2011년에 보내진 K당 4,000 베크렐의 방사능 오염토 10kg을 분실했다. 방사능 오염토를 쌓아 놓은 많은 지역에서 태풍과 홍수등으로 방사능 오염 포대가 터지거나 강으로 흘러들어가기도 했다.
The ghost of Fukushima
Truthout: Japan Plans to Expose Its People and 2020 Tokyo #Olympians to #Fukushima #Radiation https://t.co/pvI4oN9Dwh
— Fairewinds.org (@fairewinds) July 17, 2017
비영리 뉴스조직 Truthout 은 일본은 자국 국민들과 2020 도쿄 올림픽을 후쿠시마 방사능에 노출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라고 보도했다.
보도의 주요 내용은 후쿠시마 다이 이치 재난에 관한 45년의 원자력 공학 경험과 일본 베스트셀러 책의 저자 인 Gundersen가 “후쿠시마 재난 난민에 대한 일본 정부의 비인간적 인 태도는 끔찍하다” 라고 말하면서 2011년 후쿠시마 핵 발전소 재앙으로 인해 발전소 주변으로 지역의 160,000 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2016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공무원들은 일부 주민들을 집으로 데려 오기 시작했지만 주민들은 돌아오려고 하지 않으며 후쿠시마 근처의 아이들에게 암이 계속 번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가장 위험한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일본 정부가 자국민의 삶보다 전력 회사와 국가 명성의 보호를 선택했다는 사실입니다." 라고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Gundersen은 “일본의 2020년 올림픽 개최는 현 일본 정부가 진행중인 원자로 붕괴를 대중의 눈에서 사라지게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6년 도쿄 거리에서도 방사능 수치가 높은 입자를 발견했다." 라고 하면서 일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평가하면서 "일본에서는 올림픽 뉴스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들은 후쿠시마 사고를 정말로 잊고있다" 라고 말했다.
2020 Tokyo Olympics to Be Held Amidst “Hot Particles” ("뜨거운 입자"속에서 2020 년 도쿄 올림픽 개최)는 도쿄와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올림픽 경기 행사가 “선수들과 관중들이 방사선에 노출될거라고” 지적했다.
[단독] “화장실 냄새 난다”던 도쿄올림픽 야외 수영장, 진짜 화장실 물이었다
— skycat (@bleuchatte) August 16, 2019
일 전문가 “합류식 하수 처리, 우천시 정화 안된 오수 그대로 방류…경기 장소 바꾸는 게 빨라”
세상에.. 진짜 화장실물에서 수영대회 개최한 일본! https://t.co/wHIpdJ2c5c
“일, 원전 범죄 감추려 올림픽 이용.. '수습 불가' 전 세계가 알아야" | 다음뉴스 https://t.co/hD8caP0B4C
— 기억해 🌱 (@dareto_tell) August 18, 2019
“일본은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를 일으킨 자신들의 범죄를 감추기 위해 도쿄올림픽을 이용하려 합니다. 일본 정부는 사고를 전혀 수습하지 못한 채 사람들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로 핵물리학자 고이데 히로아키 전 교토대 원자력연구소 조교수는 18일 국민일보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알기를 희망한다라며 일본은 원전 사고 범죄를 감추기 위해 올림픽을 이용한다. '방사능 오염토', '방사능 피폭' 등에 대해 알기를 바란다”며 방사능에 노출될 도쿄 올림픽에 굳이 올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후쿠시마산 식자재 먹는 문제뿐만 아니라 잠깐 가서 경기 치르는 것도 상당히 위험한 곳에 경기장이 있다는 말이다. https://t.co/FhcwZaYo0C
— 노컷뉴스 (@nocutnews) August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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