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초정은 거짓말 SNS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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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이명박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초정은 거짓말 SNS 반응

이명박 측에서 3일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이 이 전 대통령을 ‘아고라 보고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고 보도 자료를 뿌린 내용을 언론들이 받아 보도했다. 그런데 콜롬비아 상공회의소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한 내용이 밝혀졌다.



이명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뇌물수수·국고손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조세포탈,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보석으로 풀려나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구글링해서 찾아보면 아고라 보고타 사이트가 하나 나오는데 그야말로 엉성한 사이트다.

다스 자금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해외 포럼으로부터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는 보도가 나오자 네티즌들은 이렇게 댓글로 반응했다.




 시사저널의 주재한 기자 (jjh@sisajournal-e.com) 취재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기념재단에서 지난 3일 “아고라 보고타 포럼 기조연설 초청받았다고 발표한 내용은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에서 시사저널e에 보낸 메일을 통해 이 전 대통령 초청 사실을 공식 부인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명박 측의 거짓 농간이 몇일만에 들통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