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보도 ]조선일보 총살 당했다고 보도한 김혁철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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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이슈

[CNN 보도 ]조선일보 총살 당했다고 보도한 김혁철 살아있다.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실패 책임을 지고 처형설이 나돌았던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가 생존 중이라는 CNN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혁철 대표가 현재 살아 있으며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Kim Hyok-chol was said to have been killed by a firing squad at the airport on his return to Pyongyang ANGEL DIAZ/EPA

조선일보가 총살집행대에 의해 처형되었다고 보도한 북한 외교관은 살아있으며 감금된 상태에 있다고 소식통이 CNN에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한 사람은 북한을 19차례나 방문한 CNN 국제 통신원 윌 리플리다.

탈북자 출신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는 북한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김혁철이 지난 3월 외무성 간부 4명과 함께 조사받고 미림비행장에서 처형당한 것으로 안다"며 "이들에겐 '미제에 포섭돼 수령을 배신했다'는 미제 스파이 혐의가 적용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김영철은 해임 후 자강도에서 강제 노역 중"이라며 "김혁철과 함께 실무 협상을 담당한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의 가짜뉴스는 일단 전세계 외신에 타전되어 나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조선일보 신문 뭉치가 윤전기에서 나오자 마자 계란판 만드는 공장으로 직행하는 이유가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백악관 기자 비비안 살라마는 로이터 통신 발 김혁철 처형설을 트윗으로 알렸는데 3,000 리트윗이 넘을 정도로 가짜뉴스는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조선일보 탈북자 김명성 기자가 쓴 김혁철 처형설과 김영철 숙청설등 가짜뉴스는 불룸버그,로이터, 가디언 워싱턴포스트 등 수많은 외신들을 통해 보도되었고 이 가짜뉴스는 SNS 를 통해 "어머 이럴수가. 김정은 트럼프 정상회담 실패로 다른 4명의 외교관들과 북한 외교관 김혁철이 처형되었다" 라며 알렷고 이 소식은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BBC 서울 통신원 로라 비커는 만약 당신이 하노이 북-미 대화에 관련된 북한 관료들과 김혁철이 처형당했다는 한국 신문을 읽었다면 - 또한 이것을 읽을 가치가 있다 라고 <북한에 관한 한국언론 보도는 신뢰할 수 없다> 라는 NK News 기사를 읽어보기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