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구평동 칠곡군 중리 4차선 연결도로 건설 확정고시
본문 바로가기

구미 정치 사회

구미시 구평동 칠곡군 중리 4차선 연결도로 건설 확정고시

칠곡군과 구미시의 예산 부족으로 조기 시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던 칠곡군 중리와 구미시 구평동간을 연결하는 4차선 도로개설 사업이 뜻밖의 국비 339억이 확보되면서 조만간 착공될 예정이다. 

총 377억 원의 사업비중 국비가 339억이 확보되면서 구미시, 칠곡군, 경북도가 나머지 38억을 분담하게되어 이번 구평동- 중리간 4차선도로 조기 개통에 큰 탄력을 얻게되었다.

(사진/구미일보 캡처)

구미 인동동 방면은 교통연수원까지 4차선 도로가 확장 개설되어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남구미대교와 인동지역을 직선으로 연결되어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를 겪고 있는 인동 진미동 주민들과 3공단 출퇴근 근로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 인프라 확충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랫동안 총력을 기울여 왔던 구평~3공단간 도로개설사업이 ‘경상북도 거점육성 지역개발계획’에 확정 고시됐다.

구평~3공단 간 도로개설사업은 구평동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칠곡군 석적읍(3공단)간 2.2㎞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377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현재 구미시 구간은 교통문화연수원 주변까지 도로개설과 잔여구간 설계가 완료된 상태이며 칠곡군 구간은 자치단체간 협의를 거쳐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인동지역의 극심한 교통정체가 해소되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현재 20분에서 10분으로 줄어 6만명이 넘는 인동 진미동 주민들 뿐 아니라 임오동 사곡 상모지역과 인근 칠곡 석적읍 북삼읍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거지역과 국가산업단지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돼 교통정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국가산업단지의 물류 이동 속도가 향상돼 입주기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올해 사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경북도 균특사업비를 신청할 계획이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1. 사업개요

  위치: 구평동 인동고등학교~칠곡군 석적면 중리

  사업량: 길이 2.22km(구미 1.05, 칠곡 1.17), 너비 20m(4차로)

 장기태 전 민주당 구미을 지역위원장이 국회와 국토부등에 주민 숙원사업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결과라며 그 고마움을 표하기위해 구평 인동 진미동 주민들이 구평 - 3공단 도로개설 국비확보 축하 현수막을 인동 진미동 일원에 내걸었다.

예전부터 구평 석적 도로 개통 서명하러 다니던 인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인동 진미동 일원에 축하 현수막을 내걸었다.

근로자들의 출퇴근길 교통 혼잡 해소 차원에서 운수 연수원- 칠곡 중리지역 도로 조기 개설은 그동안 인동 진미지역 선거에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들의 단골 공약이었으며 심지어 칠곡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