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을 먹고 사는 현미경적 세포에서부터 다른 토양생물을 먹고 사는 작은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가 다양하며, 토양의 비옥도·구조·배수·통풍 등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또한 동식물의 조직을 파괴하여 저장되어 있는 영양물질을 방출시키고 식물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키기도 한다. 토양생물이 수행하는 기능은 대부분 유익한 것이므로 토양 내에 토양생물의 수가 많으면 그 토양이 비옥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다음 트윗글은 작은 생물들로 인하여 토양이 비옥해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토양의 작은 생물들이 15주에 걸쳐 이루어낸 일을 보세요. 이들이 균형을 이루어 잘 살 수 있게 하는 일이 농사의 핵심인데, 지금은 별 신경 안 쓰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pic.twitter.com/pD0o42CDQw

— Groundmass (@groundmass_) 2018년 12월 16일

인기 트윗 모음

드뎌 저와 남편이 한 착한 일을 소문 낼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 마구마구 칭찬해 주셔도 됩니다. 😄😄상해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이승만 탄핵을 알리는 독립신문 호외를 찾게 되어 한국에 전달했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발견했어요. 히힛https://t.co/pxsaEk6J6H

— énie (@enie_latente) 2018년 12월 12일

스웨덴 Lund 대학 박사과정 학생의 가족이 ISIS의 위협을 받게되자, 학생이 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지도교수가 학교측에 알렸더니 용병 4명을 고용해서 학생과 가족을 스웨덴으로 데리고왔다. 학생은 박사논문 마무리. 우와.... https://t.co/BYly2Raumv

— Sue Moon (문수복) (@sbmoon) 2018년 12월 14일

보해미안 랩소디 전세계에서 나만 안봤지만 사회생활 잘해내고 있습니다

— 박아가씨 (@thregiprincess) 2018년 12월 9일

우연히 산 중고책. 세월이 흘러 테두리가 누렇게 바랜 첫 장에 23년 전 누군가의 메모가 적혀 있었다. 날씨로 95년 2월 9일 밤을 상상해 보는 중이다. 요즘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로 곳곳이 퀸 열풍이라 기분이 묘하다. 어차피 내 책이 된 마당에 나도 뭔가 남겨야겠어서 오늘을 적어뒀다. pic.twitter.com/9HMxwYQs8s

— 웅동자ᴿᴮᴮ (@iseulgiyou) 2018년 12월 6일

내 유일한 웃음지뢰야 프레리 독의 프레디 에오 pic.twitter.com/gkmAjvMOWo

— HARLEY KIM👑 (@Kixx_0716) 2018년 11월 20일

여러분 캐스터네츠 솔로 들어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X8hDLsRIRN

— 도터🌟 (@Dotr813) 2018년 12월 17일

1월부턴… 밤에 오들오들 떨어도 보일러 기사 못옵니다
- "주당(週當) 52시간 근로시간제 시행으로 저녁 9시 이후나 주말에는 AS팀 인력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탄력근로 기간 확대 입법 물 건너가… 내년에는 에어컨 AS 대란 우려 (조선일보) https://t.co/TfhSorNMnU

— defend (@agit00) 2018년 12월 11일

조선일보 성호철 기자의 의도적인(?) 기사를 한방에 박살내는 트위터 유저 ^^

예전에도 밤 9시에는 A/S 안 부르고 안 왔어 미친 놈들아 pic.twitter.com/X4mBghfmKA

— 세우실 (@sewoosil) 2018년 12월 11일

우리나라에서 1시간에 3.4건꼴로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t.co/6pt9sut1TY

— KBS 뉴스 (@KBSnews) 2018년 12월 13일

왜? 안 만나줘... pic.twitter.com/PDT1lurtNI

— 🐸✂️꾸팡✂️🐸 (@ccoupang) 2018년 11월 28일

이명박이가 홍콩 abs로 11억에 팔아먹은 위성을 abs가 자그마치 1억 8400만 유로,, 한화로 2700억에 매각했네요. 이명박이는 평생을 감방에서 보내야 됩니다. 이미 이명박이 지갑에 들어 가 있겠죠? 변호사비까지 삥땅치는 인간이 설마 11억만 받고 팔았을리가 없습니다.

— James Bond (@james_bond_ny) 2018년 12월 9일

A : 중국이 억대연봉을 주고 우리
연구원들을 뺏어가요
B : 그럼 님도 억대연봉을 줘요
A: 그건 싫네요
B :

A: 52시간제 때문에 밤에 일할
애가 없어요
B : 그럼 밤에만 일할애를 뽑아요
A : 그건 싫네요
B :

— 『데헷이️』 (@Dahat_oUo) 2018년 12월 16일

1. 볼리비아의 유우니 사막 가보는게 버킷리스트인데 남미 갈 엄두가 안난다면 중국에도 소금호수가 있다는 점을 기억할 것! 칭하이성의 차카염호(茶卡盐湖)인데 날씨 맑은 날엔 그 유명한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거울샷을 찍을 수 있다. pic.twitter.com/3LBUttiSSQ

— 흰쌀 (@holdyny) 2018년 12월 18일

님들 그거 알아요? 포뇨가 사실 멍게 새끼래요 너무 귀여워 저거 멍게 알이라고 그랬나 새끼라고 그랬나 했는데 포뇨 모티브가 저거라고 그래서 대신기하는 중 pic.twitter.com/w4XN5wbfXu

— 말콤 (@toutletata) 2018년 12월 18일

빌 게이츠가 검소한 휴가 보낸다고 방송하길래 봤더니 휴가 때 55억 썼는데 재산이 96조라서 1억 있는 사람이 7천원 쓴 거랑 똑같다는 거 듣고 어이 가출

— 이름 (@99__O4) 2018년 12월 18일

처음에 미국에 와서 'hate'란 말을 쓰니, 친구가 너무 심한거 아니냐며.. 그제서야 한글 번역만으로는 해결 안되는 '강도'라는 걸 배웠다. 가령 'hate'는 증오하는 거, 그냥 싫을 때는 'dislike', 이런 식. '화'에도 강도가 있다는 걸 보여주는 표. https://t.co/vuTWUuSO0p pic.twitter.com/lpDaJCv2lJ

— YJ Sohn (@syjkorea) 2018년 12월 16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gCzB43kZfq

— 준인 (@JunIn_032) 2018년 12월 15일

콩나물 라면을 먹었다.내가 “국물이 엄청 개운하고 매콤해요!”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슬쩍 오셔서 “끓일때 잘 익은 깍두기 국물을 넣거든!”하셨다.자신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비밀병기를 다 공개하고도 늘 일등이다.오늘의 꿀팁 감사합니다. pic.twitter.com/bttRellB6K

— your best.S. (@9960002) 2018년 12월 12일

레딧에 부산 감천마을 얘기가 올라왔는데.

기사에는 낙후된 지역이라고 "슬럼"이라 표기했는데
양웹에서는
"야 내가 가봤는데 저기가 무슨 슬럼이야? 범죄도 없고 노점상이 버젓하게 영업하는구만?"

ㅡ 뭔가 문화컬쳐다.. 얘네들 관점에서 그냥 낙후는 슬럼에 끼지도 못함https://t.co/g5O2EszM5x

— Canopus (@southerncanopus) 2018년 12월 14일

코렐접시 잘 안 깨진다고 하는데
오하려 깨질 땐 진짜 폭발하듯이 깨지면서 산산조각 나가지고 미세한 조각들이 사방군데에 퍼진다고 함... 아이들이나 노약자분들 있으신 집은 피하는 게 좋을 듯 pic.twitter.com/42TD7WvKfH

— 𝓑𝓮𝓬𝓴 𝓡𝓮𝓽𝓱 (@o__W__or) 2018년 12월 6일

テレビの時代の終わり、SNSの時代の始まり() pic.twitter.com/nQAGlqpdMs

— 𓅓日銀筆頭株主ロスチャイルド𓁹 (@RothschildBoJ) 2018년 12월 12일

TV 시대는 끝나고 SNS 시대가 시작 ^^

프랑스 근황

시위하는 놈 때려잡다가
갑자기 시위 시작함

응..???? pic.twitter.com/yl0zlMExQ1

— 관교멋쟁이 / 12코 일요일 (@dkskek0600_cos) 2018년 12월 18일

뉴욕타임즈에서 앱들이 사용자 몰래 사용자의 움직임 동선을 추적하고 기록하고, 그걸 팔아재끼고 있다는 특집 기사를 냈음.. https://t.co/VUagTcLeEl

— 푸른곰 (@purengom) 2018년 12월 10일

● 창경궁의 밤, 내년부터 예매 안하셔도 되요!
내년 1월 1일부터 창경궁 관람시간을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로 연장해요. 분위기를 더해줄 청사초롱도 무료대여 해드려요!(야간 관람객 선착순 200명)

*월 휴궁 / 20시 입장 마감 pic.twitter.com/yvAucwlMyT

— 문화재청 (@chlove_u) 2018년 12월 18일

This is the Mercator projection vs the true size of each country pic.twitter.com/84dmRAOWkM

— How Things Work (@ThingsCutInHaIf) 2018년 12월 14일

South Korean shipbuilders' lock on LNG tanker market to hold for years https://t.co/3NKplWB4Wq pic.twitter.com/G1c39HOn8B

— Reuters Top News (@Reuters) 2018년 11월 20일

See why 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was named as a runner up for TIME's Person of the Year 2018 #TIMEPOY https://t.co/wsdtGwrjwN

— TIME (@TIME)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