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한국.아르헨티나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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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문재인 대통령 한국.아르헨티나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마우리시오 마끄리 대통령과 한 . 아르헨티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문 대통령과 마끄리 대통령은 이날 아르헨티나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 관계’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향후 경제·통상 △실질협력 강화 방안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대통령 관저에서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문 대통령에 대한 마끄리 대통령의 특별한 예우다.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르헨티나 측은 한국을 비롯해 직전 G20의장국인 독일 등 한정된 국가정상들과 대통령 관저 회담을 개최했다.





한국대통령으로서 14년 만의 아르헨티나 방문이자 문재인 대통령과 🇰🇷 마끄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  올리보스 관저에서의 만남 순간을 마끄리 대통령이 영상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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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대한민국입니다 -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 G20 회의 참석 차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첫 날 두 번째 일정으로 우리 동포들을 만났습니다. 1962년에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아르헨티나는 1965년에 ‘농업이민단’ 이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한 것을 시작으로 동포사회가 형성되어 현재 약 3만 여명의 동포들이 의류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동포간담회에는 변얼 아르헨티나 현대화부 공공혁신팀장, 가르시아 이민청장, 조옥심 우수아이아 동포, 김윤신 미술가, 고화준 노인회장, 김홍렬 쁘로 떼헤르 섬유재단 회장, 임기모 주아르헨티나 대사, 이학락 민주평통 남미서부협의회장, 이병환 한인회장, 문한림 주교, 비고띠 공증인, 이정은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 유학생 등 아르헨티나의 정부와 산업계, 예술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동포들과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병환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최근 달라진 한국의 위상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이 회장은 “요즘 아르헨티나에서는 한국이 유명한 나라” 라고 운을 떼며 남북 분단 상황과 통일에 대해 질문하는 아르헨티나인들이 많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 께서 평화통일의 바람을 일으키실 때 우리는 염원의 연을 날리겠습니다.” 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특별한 순서가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은 아델라 마리아 비고띠 데감 씨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했습니다. 비고띠 여사는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우리 동포들의 이민 초기에 많은 도움을 준 인물로 올해 세계 한인의 날에 국민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외국인에게 훈장이 수여될 때는 관할 국가의 공관에서 전달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이 직접 훈장을 수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의 대통령 훈장 수여는 최초의 일입니다. 훈장 수여를 마친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오랜 아르헨티나의 머나먼 나라, 고된 환경에서 삶을 개척한 우리 동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면 반갑다’ 는 속담을 인용하며 14년만에 이뤄진 대한민국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방문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내비쳤습니다. 동포들에게 편물을 가르쳐 준 조화숙 님, 농작물을 길러 동포사회에 헌신한 문명근 님, 최근에 아르헨티나 섬유재단 회장에 선출된 김홍렬 님등 어려운 시절부터 아르헨티나 이민 생활을 개척하며 당당하게 살아오신 동포들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이 동포들을 호명할 때 참석자들 몇몇은 눈물을 닦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통령은 아르헨티나 이민 사회가 보여준 “‘나누고, 돕고, 함께 잘사는 정신’이 바로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포용국가’의 뿌리” 라고 말하며 거듭 감사를 전했습니다. 함께 참석한 가르시아 아르헨티나 이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에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히고 한국 이민사회에 대한 각별함을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많은 이민자들로 이루어졌으며 큰 포용력으로 지금도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또한 다른 이민자 사회가 한국인들처럼 발전적인 이민사회를 형성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1965년농업이민단#평화 #염원의연#🙏#나누고돕고함께잘사는정신#포용국가_대한민국 🌸🌸🌸🌸🌸🌸🌸🌸🌸🌸🌸🌸🌸#문재인대통령#평생지지#My_President_MOON #💛💙#문꿀오소리#오늘의기록#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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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와대 페북 촉촉하게 비가 오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역사 속의 인물들을 기념하는 국립역사기념공원에서의 참배와 만남은 대통령의 이어지는 질문과 대화로 시간을 넘겨 한참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산틸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부시장과 호크바움 원장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대통령은 시종 숙연한 표정으로 공원에 대한 안내를 경청했습니다. 기념공원에는 아르헨티나 민주화 운동 중 희생된 실종자 및 희생자들의 인적사항이 적힌 4개의 벽이 있습니다. 벽은 실종 및 사망 시기별로 1969~1976, 1976, 1977, 1977~1983 등 4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종자들의 이름과 나이가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벽을 따라 이동하며 종종 멈춰 희생자들의 나이와 이름을 읽어보며 호크바움 국립역사기념공원장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은 벽의 의미와 아르헨티나의 진실규명 작업에 대해 여러차례 질문했습니다. 대통령 : “벽에 적힌 것이 희생자들 이름입니까?” 호크바움 국립역사기념공원장 : “이름과 나이입니다.” 대통령 : “이 분은 나이가 18살이었습니까? 지금도 실종자들이 추가로 발견되면 벽에 이름을 추가합니까?” 호크바움 공원장 :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면 이름을 추가합니다.” 대통령 : “지금도 가해자들이 추가로 밝혀지면 가해자들을 처벌합니까?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도 합니까? 호크바움 공원장 : 지금도 가해자들을 색출하고 처벌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2,400명의 가해자들을 처벌했고, 1,200명이 구속됐습니다. 대통령 : “혹시 사회 화합 차원에서 진상규명을 그만하자고 하는 요구들은 없습니까?” 호크바움 공원장 : “아직도 시민사회는 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일부는 인권유린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처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직 평화가 정착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호크바움 공원장과 대화를 나누며 추모하던 대통령은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5월광장 어머니회’ 의 관계자들과 만났습니다. 5월 광장 어머니회(Asociación Madres de Plaza de Mayo)는 아르헨티나 군사정부 통치 당시 저항하다가 실종되거나 살해당한 희생자들의 어머니들이 만든 단체로 작년에 40주년을 맞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은 5월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는 “30년 전에 손자가 실종됐다가 3년 전에 찾았습니다” 라며 맺힌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대통령은 어머니들의 손을 잡고 “한국에도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희생된 분들의 어머니 모임이 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대통령은 어머니들의 가슴에 달린 뱃지와 사진들을 매만지며 “따님을 가슴에 품고 사시는 군요.” 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은 “한국에서도 같은 시기 군부독재에 저항하다가 희생된 분들의 가족 모임이 있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라며 어머니들의 처지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5월광장 어머니회의 어머니 중 한 명이 5월광장 어머니회의 역사가 기록된 책을 문 대통령에게 전달했습니다. 대통령은 5월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공원 옆 라플라타 강변에 있는 헌화 장소로 이동해 국화를 강에 던져 추모했습니다. 희생자 추념비와 기념공원을 라플라타강 옆에 세운 것은 군부독재 시절 비행기로 사람들을 강에 빠트린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군부는 학생과 젊은이들을 주로 탄압했습니다. 대통령운 5월광장 어머니회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민가협 어머니들이 준비한 선물과 우리 측에서 준비한 나비 브로치를 전달했습니다. 선물은 1994년 6월 민가협과 5월광장 어머니회 회원들의 만남 때 찍었던 기념사진과 당시 착용하고 있던 보라색 수건과 부채 등이었습니다.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준비해 간 나비 브로치를 직접 5월광장 어머니들에게 달아주었습니다. 대통령은 아직 찾지 못 한 실종자들을 모두 찾기를 바란다며 어머니들의 손을 잡았습니다. #문재인대통령#김정숙여사 #아르헨티나#민주화운동#정의 #역사#국립역사기념공원#참배 #가해자처벌#정의를위하여 #My_President_MOON #평생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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