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촛불정부의 경찰 맞는가 싶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 SNS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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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이재명 경기도지사 "촛불정부의 경찰 맞는가 싶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 SNS 반응

성남 분당경찰서가 이 지사를 둘러싼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여배우 스캔들' 등의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는 가운데 29일 오전 10시 성남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저에 대한 수사만 보면 과연 경찰이 촛불정부의 경찰 맞는가 싶다”고 주장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 지사는 경찰 출석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법정에 맡긴다”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주장하며 친형 강제입원 의혹 사건을  반박했다.

그는 “청계광장 첫 촛불집회에 참가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도 몇 차례 스크린 된 사건이고 그때도 경찰이 이러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정면 비판했다. 

이지사의 경찰출석전 발언에 대해 언론보도와 네티즌 반응을 살펴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부인과 이재선의 딸 사이의 녹취된 통화내용. 파일상 통화는 자신을 ‘작은 엄마’라고 지칭하는 여성 A씨가 젊은 여성 B씨에게 전화를 걸며 이뤄졌다. A씨는 “나다. 작은엄마. OO아. 전화 좀 받아라. 미안하지만, 아침 일찍 작은 엄마가 너의 문자를 봤는데 작은엄마가 무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그러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길거리 청소하는 아줌마한테도 그따위 문자는 안 보내겠더라. 네가 집안 어른을 어떻게 봤길래 OO나 너나, 집안의 노숙자 부부한테도 그렇게 할 수 없는 전화 매너를 갖고 있니?”라고 항의했다. 여기서 등장하는 두 사람의 이름은 고 이재선 씨의 두 자녀 이름과 일치한다.

통화 내용은 점점 험악해졌다. “내가 집안 어른 아니냐”고 말하는 A씨에게 B씨가 “어른 아니다”라고 말하자 A씨는 “이년이 그냥”이란 말로 욕설을 하며 “그래? 좋아. 내가 여태까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말렸거든? 니네 작은아빠가 하는 거? 너, 너 때문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B씨가 “협박하는 거냐”고 묻자 A씨는 "“허위사실 아닌 거 내가 보여줄게”라며 통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