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등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강 장관에게 품위를 잃은 자세로 공격하는 장면에 많은 네티즌들이 추미애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추미애, 강경화 장관에게 질문하는 꼬락서니 봐라...

답변 도중에 말 끊고...

뭘 나중에 너에게 조용히 말하냐???

맞짱 토론하면 떡 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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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hwaga_story) 2018년 10월 26일

강경화 장관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마이 프레지던트"

추미애 의원에게 문재인 정부는 "이 정부"

— sichmoon (@moonsich)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 혼좀나야겠다. 국정감사장에서 '이정부'라고 하는 것은 집권당 의원이 할 소리는 아니다. 집권당 의원이라면 현재의 정부 줄인말인 현정부라고 하거나 문재인 대통령 정부라고 호칭을 해야 맞다. 추미애의 '이정부'라는 표현은 알기쉽게 말하면 문재인 정부의 폄하의도를 내포하고 있다.

— Wonderful Korea !!! (@sbm94power)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 돌았나. 말끝마다 “이 정부에서, 이 정부에서”, 니가 야당소속의원도 아닌데 인사문제가지고 강경화장관 후려패고 환멸난다는 표정으로 간간히 바라보며 이 정부 저 정부 따지고 있냐??

공정한 과정을 통해 임명된 인사와 외교부소관이 아닌 인사에 대해 차분히 설명하는 강장관만 돋보임

— 착핸형구🐶 (@ubermenschhgsg)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 질투에 이성을 잃었구나 외교부가 관여할 상황이 아닌데 추미애가 몰아부치네 나는 추미애가 야당의원 인줄 알았다
민주당 탈당하고 야당에 입당한줄 알았어
강경화장관 반만 닮아라

— 평상심 (@choisang4499)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 의원, 강경화 장관 대하는 태도가 민망합니다. 자격지심입니까 질투하는 겁니까?

중앙선관위에 해야 할 질의를 왜 외교부장관에게 하며 성질을 부리죠?

답변하는데 말을 툭툭 끊는 무례함은 천성인 모양입니다.

민낯 너무 드러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알고 있으니까! https://t.co/0wopiUkhQQ

— 장신중 (@sjdefense)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씨, 당신이 강경화 장관 찍어누르려 할수록 더 초라하고 없어 보이는 건 당신입니다. 자중하세요. 국민은 당신 같은 사람 한 트럭이 와도 강경화 장관 한 분과 바꿀 생각 없습니다.

— 문재인대통령이옳다! (@Spring27424884) 2018년 10월 26일

김부겸, 추미애 등 당내 순위권 밖
차기후보자 들은 언제 꿈깰래?.
행여 재명이 날라가고 그 지지자들
표 이어 받을 생각 하는거 같은데
그놈들, 재명이 날라가면 전부
민중당이나 정의당 지지 할 놈들이야.
걔네들이 진짜오렌지 고 가짜 민주당원이지.

— 감자W-6 (@JHWon10) 2018년 10월 27일

추미애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하는 짓 거리가 내부분열이지
강경화 장관이 "우리 정부는 현 상황을 묵인하고 있지 않다"라고 하니까 추미애가 "현 상황은 묵인이 맞다"라고 했지
여당의원이 정부를 불신하면 그게 야당이지 여당이냐
열등의식에 빠져가지고
양향자도 그런식으로 쫒아내더니

— 요순우탕 (@ejii1212) 2018년 10월 26일

이해찬도 강경화 장관을 곤란하게 만들고 추미애도 공격 강경화 장관은 이니픽인데?니들 뭐라 그랬냐 이해찬 비판한다고 문프에게 도움 안된다고? 오리지날 이니픽 이해찬과 추미애가 공격하는데 이건 괜찮아?

우리가 당대표 비판하면 안되고 민주당 의원이 이니픽 공격은 용납 되고 뭐 이런 잣대가

— 주윤발👣 (@takiyaki77) 2018년 10월 26일

손혜원이 양향자 노려 보던거나
추미애가 강경화 노려 보는거나
똑같은 열폭 질투 심리

— Luna🧚‍♂️🌕 (@lalapesto)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는 김대중 대통령 총애로 정계의 능력있는 여성으로 주목받는 데 익숙, 아마 박그네는 저쪽, 나는 이쪽의 대표 여성 정치인 이런 생각. 박그네 탄핵 후 새 여성 대통령 기대( 꽃 중의 꽃 미애님 꽃~)했는데 강경화 등장으로 관심 옮겨짐. 방미 뻘짓도 강경화 견제. 오늘 그 질투의 열폭인 듯.

— 동네_벽돌 Pinkwalking (@pinkwalking)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 안멍청함. 토론을 못하고 말투가 어눌할뿐. 참여정부 탄핵주도. 그 지옥에서 살아온 다선의원임.
각종 합종연횡과 이합집산에 욜라 능하다는거져. 지가 참여한 현대표체제
아래 혁신성장위는 지가 대표로 있던 분과위랑 이름만 조금 바뀐거지.
멤버 전부 같음. 추렴청정 맞음.

— 집사🐈민주당🔨개조 (@CatsTwo_DogOne) 2018년 10월 26일

추미애는 노무현정부때도 강(금실) 법무부장관 임명땜에 노대통령한테 삐져서 열린당 안 가고 노통탄핵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번 정부에서도 괜히 강장관한테 열폭하며 이상한 트집이나 잡고...

— 김반장(극딜스테이션) (@kimbanjang2018) 2018년 10월 26일

봐 이해찬이고 추미애고 이재명이랑 꽁냥꽁냥 한 것들 지금 뭐하고자빠졌나? 저것들이 문프랑 정부를 위한다고? 지랄쌈싸먹고 있네.. 흠집내기 바쁜것같은데? 이해찬 뽑은 정잘알들. 쟤네가 문재인정부를 위해 뭘 했는지 하나만 알려주셈

— 태뽕 (허접한 극문 똥파리 작전세력) (@good_tj1204) 2018년 10월 26일

박원순 김부겸 추미애
셋 다 같은 생각인 것 같다.

찢은 때 되면 갈테고
그때까지 먹을꺼 있으면 다 먹고
걔껀 내가 다 가져와야지.
지지자들 흡수 다 못하더라도
적으로 돌리면 안된다는 계산인듯.

잘해봐.
니들 생각대로 될지.
너희 세명은 죽었다 깨어나도
청와대 주인 될 일은 없을거다.

— ❄🐇스녜구로츠카⛄🍷 (@orate_pro_nobis) 2018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