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정희 추모식 눈물 ?
본문 바로가기

정치 이슈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정희 추모식 눈물 ?

박정희 대통령생가보존회가 주최한 추도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백승주·장석춘 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최초로 민주당에서 당선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추도식은 추도사, 고인 육성녹음 청취, 추모곡 연주, 묵념, 시민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추도식에 불참하고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기업인들에게 투자유치를 호소했다.

박정희 추모식 불참하는 대신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가장 빛나는 별 가운데 한 분으로 건국 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왕산 허위 선생 유족을 먼저 찾아 인사드린 장세용 구미시장은 오늘 10.26일 필립스, 아바텍사 등 구미 투자기업 현장방문을 했다.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 취임 후, 쿠어스텍코리아 등 4개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금년도 현재 159개사 1조 4,654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시장은 그 이후 농업기술센터 내 현장에서 있었던 미래농업교육관 개관식에 참석했으며 구미시-군산시 재향군인회 제21차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

또한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는 금오산 금오지 백운교 입구에 세워져 있는 독립투사 박희광 의사 동상옆에서 구미시 -군산시 재향군회 친선교류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구미시)

금오산 저수지 백운교 입구에 세워져 있는 구미출신 독립투사 박희광 선생 동상앞에서 구미시-군산시 재향군인회 제21차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 (사진 구미시)

※ 박희광 선생(1901∼1970)은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16세때 만주 서간도 지역 민족주의자가 결성한 무장독립운동단체 '대한통의부'에 자진 입대한 뒤 상하이 임시정부의 지령에 따라 반민족행위자를 암살하고 군자금 조달에 앞장선 특공대원이었다. 구미의 독립투사 박희광 선생은 일제시대 무려 19년이나 감옥살이를 하신분이다.

말많고 탈많은 박정희 추도식 탄생제 행사로 10.26일이면 구미는 또 전국적으로 시끄럽다. 돌아가신 고인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후손들이 추모사업을 하는건 나쁜것은 아니지만 추모사업이란 미명 아래 상식밖의 과도한 혈세가 낭비되고 개인의 추모를 넘어 반신반인이라든지 미화로 변질되는 일을 하는것은 고인을 폄훼하는 이반 행위가 되어 전국적으로 지탄받는 일을 자초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최대 1억원 가까운 시 예산이 매년 지원되었으며 올해에도  구미시는 생가보존회에 추모제 1,350만원, 탄신제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이나 추모제 탄생제가 도를 넘어 더 이상 국민적 비난을 초래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는 순수 민간단체에 주관으로 추모제와 탄생제가 열리길 바란다.


박정희 추모제 가지 않고 구미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유족을 장세용 구미시장이 찾아 인사를 드렸다.  

안중근 의사 가문, 석주 이상룡 선생 가문, 우당 이회영 선생 가문, 일송 김동삼 선생 가문 그리고 구미 출신 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 가문은 대표적으로 `5대 항일가문`으로 손꼽히는데 그중 "왕산 허위 선생은 대한민국의 독립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건국훈장 중 최고등급인 대한민국장(大韓民國章)을 받은 독립유공자 30명중 한분이다. 

13도 창의군 총대장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92)씨는 만나는 장세용 구미시장. (사진 ⓒ구미시)

110년만에 처음으로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 허경성씨 내외와 왕산의 후손 허벽씨 <허영식 장군>의 저자 박도작가 (사진 ⓒ이동석)

92세의 나이임에도 흐트러짐 없이 추모식에 참석한 구미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허경성씨 (사진 ⓒ장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