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로 창간기념 번역경시대회 최우수작(한영외고 김다인)·우수작(인헌중학교의 손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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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 창간기념 번역경시대회 최우수작(한영외고 김다인)·우수작(인헌중학교의 손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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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 창간 1주년 기념 중·고교 번역경시대회 최우수작·우수작 작품 소개

편집부

뉴스프로 창간 1주년 기념 중·고교 번역경시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한영외국어고등학교의 김다인 학생과 우수상을 받은 인헌중학교의 손민재 학생의 수상소감, 장래희망을 들어보고 수상작품인 두 학생의 번역문을 소개한다. 두 학생에게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이렇게 똑똑하고 생각이 바로잡힌 청소년들을 보며 대한민국의 장래가 밝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긴다.


1. 최우수작: 김다인

김다인 학생

지난해 봄 세월호 참사가 있었을 때 무겁고 답답한 마음으로 기사들을 검색해 보던 중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 NewsPro>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자주는 아니지만 객관적인 시각으로 공정하게 팩트를전달해주는 외신기사들을 접하며,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조금이나마 더 명확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외국어로 읽거나 공부하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이고 소중한 매체입니다. 작년에 교내 번역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팀원들과 기사 함께 읽고 토론하고 글 쓸 때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번역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은 참 신선하고 설레는 느낌을 주었고 어떤 글일까도 궁금했어요^^

이런저런 외국어 경시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 수상은 비교도 할 수 없이 기쁘고 영광스럽고 좋은 자극을 줍니다. 부족한 저에게 고3이 되자마자 화이팅하라는 큰 선물을 주신 NewsPro와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의와 상식을 지닌 대학생이자 시민이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갓 한영외고 독어과 3학년이 되어 버린(흑흑) ..
영어 독일어 불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에겐 애초부터 사차원적 인간으로 분류당한 아직까지도 내인생의 책은 해리포터라고 외치는 동심 보존자입니다.

음악은! 가장 사랑하는 것이고 저에게 절대적인 것입니다. 호불호의 강도가 세고 고집은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친절하고 잘 웃고 편가르기를 싫어합니다. 가까운 장래에는 저의 흥미와 적성을 따라 국제학부에 진학해서 넓고도 깊게 공부하며 진로를 찾고 싶습니다. 비교문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뭔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할텐데요. 확실한건 하루속히 대학생이 되어 수학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을 희망합니다.


<번역문>

오늘날 우리 노동 인구중 절반은 여성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남성이 1달러를 벌 동안 77센트밖에 벌지 못합니다. 여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2014년에 이것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여성은 동등한 일에 대해 같은 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여성들은 직업을 희생하지 않고 아기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아이 혹은 부모님이 아플 때 돌보기 위해 휴가를 내고도 곤란해지지 않아야 하고, 사실상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Mad men”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회사 규정들이 없어져야 합니다.


올해는, 모든 여성들에게 그들이 정당히 누려야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회, 백악관, 그리고 크고 작은 기업들 모두가 함께 협조합시다. 왜냐하면 여성들이 성과를 거둘 때, 미국이 성공한다고 저는 믿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임금 직종의 대다수는 여성이 차지합니다. 하지만 침체된 임금 때문에 숨막히는 사람들은 그들뿐 만이 아닙니다. 미국인들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온종일 일하는 그 어떤 사람도 가족을 힘들게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국회에 최저임금을 인상하자고 제안한 년도 이후로 다섯 개의 주가 최저임금을 올리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여러 기업체들은 스스로 그 일을 해냈습니다. 오늘 밤 Nick Chute 는 그의 사장 John Sorano 와 함께 이 자리에 있습니다. John 은 Minneapolis주에서 Punch Pizza 를 운영하고 , Nick 은 반죽 만드는 일을 돕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그는 돈을 더 많이 벌고 있습니다: John 은 얼마 전 직원들의 월급을 시간당 10달러로 올렸고 이 결정으로 인해 직원들의 경제적 스트레스가 줄었으며 근로 의욕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밤, 저는 더 많은 기업의 리더들에게 John 을 따라서 직원들의 임금을 올릴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하기를 부탁합니다. 미국의 모든 시장, 주지사, 그리고 법률 제정자에게 저는 말합니다, 의회가 일하기 만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먼저 행동에 옮긴다면 국민들은 당신들은 지지할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저는 모범을 보이겠습니다. 코스트코와 같이 이익을 내고 있는 기업들은 생산률을 올리고 이직률을 줄이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더 높은 임금을 꼽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저는 연방 계약자들이 국가자금으로 보수를 받는 노동자들에게 시간당 최소 10달러의 정당한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 군대의 식사를 요리해주거나 설거지를 해주는 당신은 가난하게 살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려면 의회가 나서야 합니다. 


오늘날, 국정 최저임금은 레이건 대통령이 이 자리에 처음 섰을 때보다 20퍼센트 가량 가치가 낮습니다. Tom Harkin 과 George Miller 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10.1 달러로 올려 그 문제를 고칠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많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기업들에게도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소비자들을 제공해 줄 것입니다. 이것은 어떠한 새로운 행정적인 정책을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모두 동참합시다.
자, 동의하여 주십시오.
미국의 임금을 인상합시다.


2. 우수작: 손민재

손민재 학생

저는 서울의 인헌중학교에 다니는 손민재입니다. 올해 3학년이 되었고 축구와 셜록홈즈를 좋아합니다. 국제 중고교생 영문번역 경시대회라는 의미 있는 대회에서 우수상이라는 예상하지 못했던 상을 받게 된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이 텅 비어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기뻤습니다. 이 대회에 지원하게 된 목표는 상보다는, 이런 기회를 통해 제 능력을 평가받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300달러라는 상금도 좋지만, 이것을 통해 제 실력을 인정받게 되고,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 조금 풀리게 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쁩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많은 중학생들이 그런 것처럼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실력에 대한 의심이 많아 아직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떻게 살 것인지를 확실하게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안개가 잔뜩 끼어있던 제 미래모습이 조금 풀린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뉴스프로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번역문>

재정적 안정성에 대한 마지막 논점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열심히 일한 가족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도록 만든 것 중, 고장난 의료보호제도보다 더한 것은 드뭅니다. 그리고 혹시 듣지 못했을까봐 말하는데 저희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질병을 갖고 있다는 것은 내과의사 조수이고 아리조나 출신의 미혼모인 아만다 셜리 같은 사람에게는 건강보험을 가질 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1월 1일 보험에 가입하였고, 1월 3일에 심한 고통을 느꼈으며, 1월 6일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불과 일주일 전 만해도 그런 수술을 받는 것은 파산을 의미하는 것이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보험 개선이 의미하는 전부입니다, 설령 불행이 닥쳐온다 해도 모든 것을 잃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의 평안.

적정보호법 덕분에 3백만 명 이상의 26세 이하 미국인이 부모들의 보험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9백만 명이 넘는 미국 국민들이 개인건강보험이나 의료보호시스템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숫자가 있습니다. 바로 0입니다. 이 법률 덕분에 그 어떤 미국 시민도 천식, 요통, 암 같이, 기존에 갖고 있는 질병 때문에 보험에 가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이젠 없습니다. 그 어떤 여성도 여성이란 이유로 더 많이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이젠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해택을 개선하는 동시에 저희는 의료 보험의 기간을 연장하고, 의료 보험료를 낮게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백만 명의 노인들의 처방약 비용을 낮추었습니다.

자, 저는 제가 이 법의 훌륭한 가치에 대하여 공화당 동료 여러분들을 납득 시킬 수 있다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미국 국민들이 이 문제를 놓고 다시 논쟁하는데 관심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합니다. 만약에 당신이 지불요금을 낮추고, 더 많은 시민을 가입시키고, 선택의 수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어떤 방법으로 저와 다르게 할지 미국 전체에게 말해 보세요. 사람들의 지지를 더 받을 수 있는지 봅시다. 그렇지만 아만다와 같은 수백만 명의 미국 국민들을 돕고 있는 법을 폐지하기 위해 또 한 번 사십 몇 개의 투표를 하지는 맙시다. 첫 40개만으로도 충분하였고 우리는 그것을 이해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미국 국민들에게 단지 우리가 무엇을 반대하는지 만이 아니라 무엇을 찬성하는지에 대하여 말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만약 이 법이 가지는 진짜 효과를 알길 원한다면, 오늘 밤 이 자리에 함께 자리하고 계시는 켄터키의 주지사, 스티브 베쉬어씨와 이야기 해 보십시오. 켄터키가 우리나라에서 그다지 진보적인 지역은 아니지만, 스티브 베쉬어씨는 켄터키의 가족들을 보호하는데 있어서는 열렬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친구들이고 이웃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이 쇼핑을 하고 교회를 가는 사람들입니다. 트랙터로 일하는 농부이고, 식료품 점원들이며, 그들은 매일 아침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일하러 갑니다. 누구도 그렇게 살면 안 됩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스티브가 하는 말이 맞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여러분께 주변에 건강보험을 들지 않은 사람들을 알면 3월 31일까지 그들을 가입하게 하라고 오늘 밤 요청하는 이유입니다. 어머니들, 본인의 자녀들을 가입시키십시오. 아이들아, 엄마한테 전화 걸어서 신청서 쓰는 법을 알려 주거라. 그것은 엄마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할 것이다. 더군다나 누구도 아닌 너에게서 듣는 것을 흐뭇해하실 것이다.

결국 이 나라를 전진시킨 것은 그와 같은 정신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다름 아닌 시민 정신입니다. 그것은 근면성과 책임감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개인적인 꿈을 추구할 수 있고, 동시에 미국이라는 가족으로 하나 되어 다음세대 역시 그들의 꿈을 추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정신입니다.


[번역 저작권자: 뉴스프로, 번역기사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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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로 창간 1주년 기념 중·고교 번역경시대회 수상자 발표 및 심사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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