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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슈

[6.13 지방선거] 구미시장후보 대구 KBS TV 토론회 [장세용,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구미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심규찬)가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미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연설회를 KBS대구방송을 통해 생중계방송으로 진행되었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실시하는 구미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는 장세용(더불어민주당), 이양호(자유한국당), 유능종(바른미래당), 김봉재(무소속) 총 4명의 후보자가 참석하여 구미시토론위의 의결을 통해 선정된 경제, 교육, 복지, 행정 분야의 주제 아래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명환 KBS대구방송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 첫번째 기조연설에 나선 무소속 김봉재 후보는 "구미가 어려워진 책임은 바로 특정정당이 자기 마음대로 입맛에 맞는 후보를 공천해도 구미시민들이 무조건 지지한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자유한국당과 지역 국회의원들 때문이다."라고  포문을 열었으며 "구미가 무너진 원인은 오만에 빠져있는 자유한국당과 지역 국회의원들 때문이며 오는 6월13일 표로써 심판해달라" 라고 호소하며 구미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유능종 후보는 "구미는 현재 최악의 경제위기에 빠져있다. 대기업은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중소기업은 연쇄 도산 위기에 몰려 있고 자영업자들은 적자에 허덕이며 생계의 위협을 받고 있다 이렇게 된 원인은 특정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되는 잘못된 정치관행 투표관행 때문이다". 라며 이제는 구미도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양호 후보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삶을 이야기를 시작으로 경제전문가로서의 자신의 이력을 밝히는데 주력했으며 "지금의 구미는 성장 동력을 잃고 기업과 근로자들이 떠나는 위기의 도시가 되었다. 산업도시 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구미가 다시 살아날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세용 후보는 "구미 내 산적한 현안들과 뺐기고 미루어진 구미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도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 라며 기조연설을 시작했으며 "강력한 집권여당의 후보로 지난 20년간 유럽과 미국 국내외 공업도시를 연구한 도시정책전문가로서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뉴딜 5년간 50조원을 최대한 끌어와 도시재생과 꼬여버린 대중교통을 혁신할것을 호소했으며 "현 정부여당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5공단 분양과 일자리 창출 구미경제 살리기에 온 몸을 던지겠다"라고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제7회 지선 KBS 대구방송국 구미시장선거 후보자토론회(초청)_07 경상북도구미시


이날 토론에서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는 무소속 김봉재 후보의 집중 공격을 받았으며 탄소섬유에 대해 설명하라는 김후보의 공격에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등 자신의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모습을 여러번 표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가 설명해주는 촌극이 발생하기도 했다.  

새로넷 방송 토론에 불참한 이유에 대한 유능종 후보의 공격에 대해서도 소통을 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이 후보의 주장은 결국 불통으로 드러난 것 아니냐는 유후보의 공격에 대해서도 제대로 답변을 못했다.

또한 장세용 후보의 도시재생 공약에 대한 이 후보의 공격은 도시재생이라는 공약에 깊이 이해하지못하고 공격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했다.

김봉재 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유에 대해 이양호 후보가 유감을 표하자 김후보가 맞받아친 부분은 나름 이날 토론에서의 포인트이기도 했다.

토론의  구체적 내용은 유투브 재방송으로 시청하면된다.